배우 이동욱(36)과 수지(23)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인을 대동한 채 조심스럽게 만남을 즐겼다.
그럼에도 핑크빛 기류를 숨기지는 못했다. 이동욱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어린 연인을 살뜰히 챙겼고, 수지 또한 이동욱을 향한 수줍은 미소를 멈출 줄 몰랐다.
연예계 측근에 따르면, 이동욱은 수지의 털털한 성격에 반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성격이 잘 맞는다는 것. 수지는 오래 전 이동욱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이라고 밝힌 것. 두 사람의 인연은 6년 만에 맺어진 셈이다.
연예계에서 몹시도 시달리나 보다
궁국적으로 남친을 맹글어놔야 찝쩍대질 않을테니..
수지에 푹빠졌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감흥없네..ㅋ
배우할려면 연애경험이 필요하지만
궂이 정하고 만남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수지도 다 떨어져 나가고 여팬들만 좀 있는거 같던데
안타깝다 나중에 진지하게 만나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