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법은 겉으로만 모두를 위한 평등이고 돈 있는 자와 힘있는 자에게는 아주 관대하다는 걸 매번 깨닫게 된다.
법치주의가 무너지면 민주주의가 무슨 소용인지? 저 딴놈들한데조차 인권과 법의 잣대로 처벌을 해야하는데 정작 그 법이 놈들의 도망칠 구멍이란 사실이 끔찍하다.
김학수, 윤중천, 방씨놈들, 죄지은 놈은 있는데 처벌받는 현실이 없으니...
승리사건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연루된 경찰청장을 찾아야죠... 100건이 넘는 버닝썬 119 관련 신고내용을 막으려면 총경급은 말도 안되죠..
김학의 장자연 사건을 통해서는 연루된 검사들을 찾아야 되구요...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사건을 통해서는 비리 판사들을 찾아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