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발매 예정인 라우브의 신보 '하우 아이엠 필링(How I'm Feeling)'에 방탄소년단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26일 알려졌다.
라우브는 '아이 라이크 미 베러(I Like Me Better)', '아임 소 타이어드(I’m So Tired)', '론리(Lonely)' 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미국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외에도 트로이 시반, 라니(LANY), 앤 마리(Anne-Marie), 알레시 카라, 소피아 레예스 등이 참여를 알려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앞서 라우브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메이크 잇 라잇(Make it Right)' 리믹스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