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윤굥

조회 : 1,235  

뉴진스가 마침내 스포티파이 리스너 걸그룹 1위가 되었습니다.

방탄을 잡는 것도 머지 않은 것입니다.

팬이 그렇게 많다는 블핑은 어쩌다 구독자 200만의 신인 뉴진스에게 털렸을까요?

2년마다 컴백해서 실제 팬은 다 떠나고 얼마 남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1인당 계정 몇 십개는 기본이라는 동남아 뻥튀기 구독자일까요?

아니면 음악이 진부하고 존망이라서 듣지 않는 걸까요?

어찌되었거나, 뉴진스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걸그룹 원탑에 등극했습니다.

편법을 썼다며 음해하는 블핑 팬 무리가 있지만,

편법이라고 치더라도 회사가 그만한 전략을 구사할 능력이 된다는 반증입니다.

승기는 이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하이브가 YG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도 끝물임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