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독도같네. 한국가요가지고 지들끼리 맞네 틀리네 논란화. 애초에 논란될 일이 없어야 하는 문제인데 기획사 수익때문에 Kpop에 숟가락 얹으려고 괜히 '이게 Kpop의 미래다' 하면서 긁어서 부스럼 만듦. 전원 현지인멤버에, 현지에서 데뷔해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현지어로 노래부르는데 이게 무슨 Kpop이야. 솔직히 말도 안되는 억지지
그리고 개인이든 전문가든 공인이든 그들 중 한 사람이 이건 Kpop 맞다 틀리다하는게 큰 의미가 있나? 그저 한사람의 의견에 불과한거. 그럼 TV에 전문가가 나와서 판소리가지고 이건 조선족 전통음악입니다. 이래버리면 그게 맞는 말이 되는건가? 딱 그 모양이잖아.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받아들일만한, 한국인이라면 대다수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Kpop.. 즉, 한국가요의 정의가 바뀔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