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심사를 통과해도, 통과하지 않아도 SM은 무조건 손해 보는 구조고 시장이 독점되면 오는 부작용은 어느 분야나 공통적이지요.
대표적으로 일본 기업 와콤은 20년 동안 시장을 독점하며 기술의 발전은 거의 없고 버전업도 느리고 제품 완성도도 떨어지지만 가격은 이제 500만원 정도까지 치솟았고 그쪽 업계 프로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씁니다. A/S도 별로고 악세사리 및 소모품들의 가격도 창렬하지요. 삼성이 2대 주주가 되었어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독점이 되면 서비스가 점점 소수에게 많은 돈을 요구하는 흐름을 타게 됩니다. 돌판도 흔히 말하는 리니지식 과금. 한국 게임을 망쳤다는 3N식 과금체계가 도입되는 거지요.
엔씨소프트도 회사 규모가 급증할 때 타 회사 인재들을 죄다 영입해서 원성이 컸지요. 독점은 다 똑같은 흐름을 탑니다.
지금 느낌이 딱 이느낌임
쿠데타 일으켰으나 이수만이 하이브로 도망쳐 SOS보낸 느낌
지들 밥그릇 뺏길까 여론전을 펼치는 느낌이 강함
독과점 이야기 하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하이브 이전 3대 기획사가 나눠 먹었지만 방탄 탄생으로 먹이사슬은 파괴됐죠
그러니 독과점이라 단언 할수 없는일이고
그러면 왜 SM이 용머리 일때는 독과점을 못 했을까요?
지금도 셀수 없을 정도로 도전하는게 엔터업계임
지금 당장 하이브가 우위에 있을수 있지만 결국은 하이브 CJ JYP YG가 나눠 먹을것이고 카카오도 결국 합류 할것임
독과점은 개뿔 오히려 CJ가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