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데이터나 통계를 들고온줄 알았더니 그냥 유튜브 일본반응이네요
시청률이라고 해봤자 일본에서 가입 몇백만명 되어있는 채널이라던데요
참고로 유튜브 반응 여기 올리시면 안됩니다

삭제하려고 했더니 댓글있다고 지워지지 않네요 ㅠㅠ 유튜브 반응은 안되다니 따로 번역해서 가져와야 하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시청지수 5천점 나온거 보고 말한건데 그것도 확실히 대표성있는 자료인지 저도 확신하기 힘들어서 안올리긴 했는데 아직 일본에 큰 관심있는지는 확정할 수 없겠네요;;

시청열 5100여 포인트로 1위 찍은건 맞아요 방송을 케이블채널에서 할뿐.
우리나라도 하트시그널, 프로듀스 화제성 1위 찍었죠 케이블채널이라서 시청율이 5프로도 안돼지만요. 더 잘나가는 시청율 15~10프로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이 화제지수에서는 밀립니다 대중성은 더 있지만요. 그 차이라고 이해하심될듯.

시청률이 아니라 케이블예능 화제성아닌지

아직도 이해 안가는게 사쿠라가 어찌 A 인가!?

아무래도 초반에 일본 네티즌 반응을 끌기 위한 한 수 였다고 봐요


나 믿고 사쿠라 뽑자고 발언한 걸 보면 아마도 의도된 연출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그 의도대로 성

공 한것 같 긴 합니다

일본 관심을 끌어야만 한다는 말이 참 비참하네요 거짓말을 해서라도 그렇게까지 해야했다라니
한류가 일본의 눈치를 많이 보긴 보나봅니다

한류가 아니라 암넷이 눈치를 보는것~

AKB 팬들을 흡수하기 위한 장치죠.

정직하게 모두 F를 받았으면
반일프로그램이라고 공격당했을겁니다.

트위스트로 A를 받으니
엄청난 기쁨이 프로그램에 대한 엄청난 애정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원래 한국6명, 일본6명 뽑는다고 스포 흘렸다가 아닌듯 보이니 방송 전에 한국 일본 12명으로 바꾼걸로 아는데 촬영시점은 6+6시점이고 아마 동등한 기준하에 뽑을 수 없으니 별개로 먹인듯 보임.

듣보 채널 유료 시청자 ㅋㅋ 현실은 한국에서만 난리 ㅋㅋ

한국에서야 일본애들 때매 보는게 아니라 원래 프듀 시리즈 좋아했던 사람들이 보는거죠.
우리 프로 우리가 난리치며 보는게 이상한건지..

아까비 애들 빠는거야 일부 일뽕들 뿐이구요.

적어도 니코동의 경우는 프로듀스 인기가 없진 않음. 시즌2의 경우는 댓글이 회당 수천개씩 달렸을정도. 대신 유료로까진 보지 않을듯. 10대가 많이 보는듯

그 유료 채널이 지상파 인기 프로그램까지 시청자 지수를 압도해버려서
저쪽에선 거의 신드롬급으로 화제중인데 잘못 아시는듯

한국만 난리~~ㅋㅋ

제가 5ch을 정탐해본 결과, 화제가 되고 있는 건 맞는 듯 합니다.
프로듀스48 종합 스레드가 오늘로 35개째 세워졌는데, 한 스레드 당 댓글 제한이 1,000개이므로
전체 댓글이 약 35,000개 정도 되네요.
거기에 한국 연습생만 이야기하는 스레드도 따로 있고요.
기존 KPOP팬과 AKB팬, 그냥 우연히 프듀를 알게 돼서 정보를 얻으러 온 사람 등등이 뒤섞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용을 보면 연습생들에 대한 품평, 한국에서의 반응 전달, 경연에 대한 감상 등이 주를 이루고,
뜻밖에 혐한은 소수네요.
제가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로 프듀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많고
일본에 호구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반대로 일본에서 KPOP 시장을 더 넓히는 데도 일정 정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KPOP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 제공을 하는 경우가 꽤나 많은데
경연곡의 원곡에 대한 정보와 동영상을 제공한다든지,
화제가 된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며'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에게,
오마이걸, 러블리즈, 에이프릴 등 청초계(?) 걸그룹의 곡을 추천한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사실  걸그룹은 수명이  짧죠  그런데 
트와이스와  프48이  경쟁구도를 보여준다면 
뜻밖의  흥행이  벌어져  프48& 트와의  생명력이  아주 길어질수도... 
너무 좋게만  생각하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