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에이핑크-LUV 17주1위
2위 여자친구-시간을 달려서 15주 1위
공동3위 원더걸스-텔미 14주 1위
공동3위 소녀시대-Gee 14주 1위
공동3위 소녀시대- Lion Heart 14주 1위
공동3위 여자친구 -너그리고나 14주 1위
공동7위 트와이스-TT 13주 1위
공동7위 티아라- 러비더비 13주 1위
공동9위 쥬얼리-원모얼타임 12주 1위
공동9위 2NE1-I Dont Care 12주 1위
공동9위 소녀시대-더보이즈 12주 1위
공동9위 태티서-트윙클 12주 1위
공동9위 트와이스-시그널 12주 1위
공동9위 트와이스-What is Love? 12주 1위

소녀시대 gee는 엠카운트다운쪽은 sm과 엠넷 불화로 상을 못 받았고
mbc 음중은 당시에는 순위제가 없었고.. 뮤직뱅크 11주 + 음중 트리플 크라운..

확실히 저기에 있는 그룹들은 다 정상급 인기를 누렸거나, 누리고 있는 그룹들이고

위에 노래들을 보면, 확실히 그룹이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노래가 좋아야 저런 영광을 얻을수있음.

물론 저중에 상당한 수준들의 보컬들도 있다는것도 빼놓을수없음.

확실히 실력이 있어야함.

음원 1위도 아니고 음방 1위야 몇 회 했냐는 건 정말 의미 없죠.. ㅋ

음원 1위가 모여야 음방 1위 할수 있다는건 상식이고,
월드컵 우승해봐야 의미 없고, 대학 간판 따봐야 정말 의미 없겠지만,
음방 1위하면 행사페이부터 대우 자체가 다릅니다.

1위한김에 뽕뽑거나
1위가 쉬워서 짧게 치고빠지거나

음방 자체가 결방이 잦아서 활동기간에 음방이 생각보다 뜨문뜨문 존재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다가 데뷔한 시기에 경쟁 그룹 노래가 얼마나 많은지 등 운적인 요소가 생각보다 크지요. 음방은 남돌, 여돌을 넘어서 음원차트에 솔로, 듀엣곡들도 순위경쟁에 참가하니까요. 게다가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최소 2개월은 흥행해야 한다는 롱런이 가능한 곡이어야 한다는 제한조건도 붙습니다.

추가로 요즘은 음방별로도 채점 기준이 워낙 달라서 압도적으로 모든 성적이 좋지 않은 이상 놓치는 음방도 많이 생기는 등 재미있는 요소도 많습니다.

덕분에 2014년에 나온 Luv가 세운 기록이 아직까지도 굳건하지요. 노래+팬덤+대중성+롱런+운까지 따라야 가능한 기록이지요.

올해 음방 기록은 트와이스 What is love가 12관왕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이걸 블랙핑크가 갱신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 요소입니다. 갑자기 6~7월 들어서 남돌, 여돌이 엄청나게 컴백하는 상황이라서 올해만 해도 12관왕을 넘는 기록이 나올지 회의적이지요. 지금 음원차트만 해도 블핑 뚜두뚜두가 종합적인 음원성적으론 1위긴 하지만 음원차트별로는 혼돈 오브 카오스 상태...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선 아무리 노래가 좋더라도 기록갱신이 힘든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ㅋ

오... 에이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