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가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가수 방미의 힐링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미는 "미국에서 일을 많이 해서 관절 질환으로 손가락이 휘어졌다"며 "내가 놀고 먹으면서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부동산을 사기도 했지만, 그 외에 절약을 하고 열심히 살았던 것은 모르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미는 "미국에서는 울 시간도, 슬퍼할 시간도 없었다. 만날 가게, 집, 그리고 운동하고 그러니까 울 시간도 없고 웃을 시간도 없었다. 집에 들어가면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게 나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특히 방미는 "5년의 힘든 시간이 있었다. 너무 추웠다"며 "슬프고 눈물이 나려 그러면 다른 것들에 대한 계획을 짠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다른 걸 돌파해서 그걸 치고 나간다"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