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으로 결혼 후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율희가 넷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율희는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율희는 재율이의 하원은 어떻게 이뤄지냐는 질문에 "보통 제가 외출을 하면 어머님께서 하원을 도와주세요. 그런데 제가 있을 때도 어머님께서 같이 하원 도와주셔요"라고 말하며 화목한 고부 사이를 자랑했다.
또 율희는 넷째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넷째요? 저 아직 아기 낳은 지 5개월 밖에 안 됐어요"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면서도 웃음을 터트려 팬들과 행복한 소통을 나눴다.
한편 올해 만 23세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첫째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출산해 삼남매의 엄마가 됐다. KBS 2TV '살림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