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자유주의+민족주의적 열풍은 시진핑 집권 이후 더 강력해졌는데, 이런 중국의 권위주의,민족주의적 흐름은 "설령" 현재 집권자가 시진핑이 아닌 자유주의적 사고를 가진 다른 집권자라해도 어차피 중국 군부를 포함한 공산당 주류 집권 세력이 그런 집단이니 그걸 무시할 수 없고 결국 누가 되든 이 중국이란 국가는 지금의 노선과 다를바가 없었을거라 본다는 소리라우. 후....설명하기 귀찮구먼.
저런걸 원하는 국민들, 저런걸 원하는 정당, 저런걸 원하는 지도부들이 있어서 시진핑이란 괴물이 우두머리가 된거임. 시진핑이란 존재가 없었어도 저런 마인드의 비슷한 누군가가 대체했을거고 지금이랑 똑같은 상황일거란 소리인데 뭘 시진핑 하나만 물고늘어짐. 시진핑 하나땜에 중국이 저렇게 됐다고 생각하심?ㅋㅋㅋㅋ 너무 1차원적인데
중국의 많은 청년들은 지금 중국이 세계경제 1,2위를 다투는 경제 대국인것만 알고 국뽕이 상당합니다. 전반적인 지역 사회와 문화 생활은 한국의 예전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우물의 왕인 것이 지요. 외국의 매체들을 철저히 닫고 자국의 매체를 신용 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외국인들이 자신들을 싫어 하는지도 모른답니다.
정리하자면 지들이 최고가 되어야하는데 한류가 잘나가니 배가 아파서 떽떽 거리는 거고
역사를 잘못배움 플러스 한국이 문화를 훔쳐갔다고 지들끼리 오해해서 난리치고 있다 이런말이네요
그걸 제어해야하는데 국수주의가 너무 심하고 시진핑이 이런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제어가 안된다 이거네요
중국 분노세대 = 일본 극우나 우익 = 대한민국 수구나 일베, 메갈
초록은 동색인가.
공통점은 세뇌에 인간 루저라는 사실.
참고로, 좋은대학 좋은 직장 다닌다고 해서 루저가 아니란 착각은 하지 마시길.
일본 우익들 병딱 짓 하다 잡혀 조사해보면 좋은 직장에 전문직들이 다수란 사실.
보통 사람들 무직에 능력 없는사람들이 루저일거라 착각하지만,
꼭 그렇지않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