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가수·배우·스포츠스타 尹회의 등장
“연예인 활용하려는 건 아니야”
최근 윤석열 대통령 일정에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에 이어 ‘역주행’ 가수 윤하, 영화 ‘신세계’로 유명한 배우 박성웅까지. 낯익은 얼굴의 등장에 대통령 행사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23일 배우 박성웅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해 드라마 해외 진출 관련 발표를 맡았다.
그는 ‘신세계’ 명대사를 인용해 “발표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이 열렸으니 시대 변화에 맞춰 배우들도 더 혁신하고 수출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발표를 들은 후 “(배우 박성웅이) 폭력배 연기를 잘해서 인상 깊었는데, 오늘 보니 말씀을 잘하더라”고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윤하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우주 분야 창업기업 및 투자사 관계자, 연구원, 학생 등 우주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40여 명의 우주개척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사진 = 연합뉴스]
‘사건의 지평선’의 가수 윤하도 윤 대통령 주재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21일 주재한 ‘우주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인·연구자·학생 등 40여명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 윤하가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이외에도 ‘혜성’, ‘오르트구름’(태양계 바깥을 둘러싼 천체 집단), ‘별의 조각’ 등 우주를 소재로 한 음악을 다수 작곡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 업무보고에 참석,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 스타도 윤 대통령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한국프로야구 레전드인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양 이사장은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야구인으로 현재 양준혁야구재단을 이끌고 있다.
양준혁야구재단은 사회취약계층과 다문화, 탈북 청소년으로 구성된 멘토링 야구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양 이사장은 이날 통일부 업무보고에 토론자로 참석한 것이다.
이처럼 대통령 일정에 대중문화 스타들이 초청된 것을 두고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예인을 활용해 관심을 끌려는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런 매국노 일뽕 벌레 새끼 뭐라 지랄하는거야?
저 좋아 죽는 웃는 면상 안보이냐? 저 모습과 출신 지역이 조합되면 답이 나오지 이 모지리 벌레 새끼야....
일뽕 짓으로 쳐맞고 매일 욕 쳐먹을 때 논리가 궁해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미친 놈처럼 발악만 하며 억울해 하다가...
이제 그 미디어 자체를 공격할 껀 수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갈라치기해서 적의 적을 만들려고 지랄 하는 것들이 꼭 부패한 친일 매국 보수들이 하는 짓거리하고 똑같네.
물론 지역 사는 사람들 중에 억울한 사람과, 표현상 비판 받을 부분도 잇겠지만....
온갖 부패하고 쓰레기 같은 것들도 TK당 이름만 붙이고 나오면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뽑아주는 부패와 악을 빌런들을 지원하는 본고장의 이미지는 저 지역에 사는 본인들이 스스로 덧 씌운 자업자득입니다.
그게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하면, 스스로 변화하고 자정할 의지와 노력을 보여
이 나라의 맑은 정기와 법 정의 그리고 진정한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 합니다.
정게나 이슈게가 아니라 더 이상 댓글을 이어가지 않겠지만,
님이 올린 투표율 자료 중 역사 의식과, 법정의와, 양심과, 민주주의 정신
그리고 국민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을 팔아먹은 무도한 자들을
주민의 60.18%나 지지표를 던져 오늘날 이 나라를 이모양 이꼴로 만들었다는 것 생각하며
두고두고 더 욕 먹어도 그 지역 사람들은 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