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임시완과 박형식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연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지난달 7년간 몸담았던 스타제국과 아름다운 이별을 고한 임시완과 박형식의 다음 행보가 결정됐다. 임시완은 BH엔터테인먼트로, 박형식은 키이스트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임시완과 박형식 모두 스타제국을 나올 때쯤 배우로 전향을 준비 중인 상태였고 많은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여러 제안 속 임시완은 이병헌의 소속사로 알려진 BH엔터테인먼트로, 박형식은 배용준의 소속사로 알려진 키이스트로 이적을 결정했다. 두 사람 모두 굴지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소속을 옮겨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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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이 계약끝나고 해체한다는 건 저번에 무도방송에서 황광희가 새소속사를 찾는 중이라고
하길래 그때 알게 됐는데....역시 연기로 인지도를 올린 두 아이는 배우 전문 기획사로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