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1-17 16:55
[정보] '더 글로리' 파트2→'D.P.'·'스위트홈' 시즌2..넷플릭스 2023라인업 공개
 글쓴이 : MR100
조회 : 1,937  

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 송혜교의 '더 글로리' 파트2부터 수지의 '이두나!', 그리고 '스위트홈'과 'D,P.'의 시즌2 등 28편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2023년 넷플릭스 라인업에는 '경성크리처', '택배기사', '도적: 칼의 소리', 'D.P.' 시즌2, '스위트홈' 시즌2 등 수준높은 28편의 한국 작품은 물론, '레벨 문', '리프트', '익스트랙션 2', '유유백서' 등 글로벌 기대작들이 포진해있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지난 해 넷플릭스 회원의 60% 이상이 1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하고, 90개국 이상에서 한국 시리즈와 영화가 넷플릭스 주간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제 한국 콘텐츠는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는 시대정신이자,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실험을 통해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구독의 가치를 회원분들께 전달하겠다"고 자신했다.

1945년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에 크리처 장르를 더한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경성크리처', 급격한 사막화가 진행된 한반도 배경 SF물인 김우빈 주연의 '택배기사', 일제강점기의 간도에서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액션 활극, 김남길과 서현이 출연할 '도적: 칼의 소리'를 비롯해 안효섭, 전여빈 주연의 '너의 시간 속으로', 고현정과 나나가 나서는 '마스크걸', 우도환, 이상이의 '사냥개들', 박규영의 '셀러브리티', 김옥빈, 유태오의 '연애대전', 수지와 양세종이 함께한 '이두나!', 박보영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유아인과 안은진의 '종말의 바보', 김희애와 문소리가 함께한 '퀸메이커' 등 새로운 한국 시리즈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지난해 공개한 넷플릭스 한국 영화 '카터'는 스트리밍 후 28일 동안 6,5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이는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중 역대 9번째로 높은 시청 시간이었다. 2022년이 시작을 알렸다면, 2023년은 넷플릭스와 한국 영화계의 동행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20일 공개하는 SF 영화인 김현주와 故강수연의'정이'를 시작으로 한국 액션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펼칠 전도연, 구교환의 '길복순', 마약 조직의 실체를 쫓는 숨 막히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전종서의 '발레리나', 이병헌과 유아인의 '승부', 임시완과 천우희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포함한 총 6편의 한국 영화가 올 한해 넷플릭스 회원들의 스크린을 강타할 예정이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모두가 기다려온 화제작들이 후속 파트와 새로운 시즌으로 화려한 귀환을 신고한다. 1월 2일 주 (1/2-1/8) 8,248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총 62개 국가의 톱 10을 장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한 '더 글로리'의 다음 이야기, '더 글로리' 파트2가 오는 3월 공개된다. 한국형 크리처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 시즌2, 탈영병 체포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공감과 질문을 동시에 던진 'D.P.' 시즌2 역시 긴 기다림을 끝내고 팬들의 스크린을 찾아간다. 특히 '스위트홈2'에는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등 기존 출연자와 함께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 등도 합류한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이미지 원본보기사진=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의 투자와 도전은 2023년에도 이어진다. 1월 24일 공개하는 '피지컬: 100'에 이어 '데블스 플랜',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19/20' 등 서바이벌에서 청춘 예능까지 다채로운 소재의 넷플릭스 한국 예능 콘텐츠가 스크린을 두드린다. 넷플릭스 한국 다큐멘터리 라인업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봉준호 감독의 미공개 단편을 찾는 여정을 그린 '노란문: 봉준호 감독의 미공개 단편 영화를 찾아서(가제)'가 올해 공개 예정이다. 3월 3일에는 기록으로 남겨야 할 정도로 충격적인 대한민국 현대사 속 자칭 '메시아'들, 그리고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찾아 풀어내는 8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공개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록소년 23-01-17 17:10
   
스위트 홈이 가장 기대되는군..
흐뭇한 23-01-17 17:40
   
이거 보고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라인업 보고 오니

확실히 오징어게임이 흥행하고난 이후 크랭크인 들어가거나 그 이후인 올해나 내년부터가 전성기 시작일듯

확실히 장르가 다양해지고 퀄티가 올라간 느낌

2022년에는 솔직히 못 봐줄 드라마가 너무 많았음 작년에 보다가 1화 하차 2화 하차한 드라마만 몇개인지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드라마만 해도 벌써 몇개가 떠오르지만 얘기는 안하겠음...
럽다입 23-01-17 20:33
   
더글로는 가생이서 예고편뜨자마자 망한다는듯이 말하더만 역시 대박쳤네 ㅋ
 
 
Total 1,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4 [기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아가동산 방송금지 신청 … (2) 강바다 03-13 1986
1123 [기타] 김동현 vs 줄엔강, 드디어 맞붙는다 (6) 강바다 12-13 1982
1122 [보이그룹] 한국포맷 도입한 필핀 오디션 방송 이멜다 11-20 1979
1121 [잡담] RM 외신 인터뷰에 작곡가 윤일상 "우나라서 가장 … (4) BTJIMIN 03-14 1978
1120 [기타] 성유 "데이트 비용 반반 가능" (9) 강바다 12-13 1975
1119 [기타] 베일, 라틴계 백설공주 지지…완벽하다 (10) 강바다 07-18 1974
1118 [기타] 피프티 피프티, 차·시계 팔아 제작했는데…소속사… (72) 강바다 07-02 1965
1117 [기타] 45kg 감량 아델 “허가 너무 아파 뒤뚱뒤뚱 걸어… 강바다 01-04 1963
1116 [기타] 한국 군대 밥 놀랍다…제이홉 식단 공개에 아미들 … (9) 강바다 05-04 1962
1115 [걸그룹] 장원영 in 파 ep.1 파에서도 젤 예뻐! 장원영이 … (4) 꿈속나그네 10-09 1961
1114 [방송] 고등학생이 버스로 10분거인 학교까지 굳이 택시… (19) 컨트롤C 10-25 1961
1113 [잡담] 현직 변호사가 말하는 반푼이들 소송 정 (62) Elan727 07-13 1956
1112 [배우] 송혜교 "'더 글로' 파트2서 100% 문동은이 … MR100 03-09 1955
1111 [걸그룹] [블랙핑크] 인도 공연 관련 뉴스를 잘 정한 영상 (2) 마당 05-31 1954
1110 [기타] 김민재 “손흥민에게 호통 치고 싸가지 없단 소 (7) 강바다 12-21 1951
1109 [걸그룹] 샤를즈 테론 지수와 친목사진 인스타 포스팅 (9) 엘리트닷컴 03-04 1949
1108 [걸그룹] 블핑 파 앙코르 8만수용 국립경기장.. (11) 이멜다 03-23 1949
1107 [기타] 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꼼수 부다 위생 논란 … (5) 강바다 03-11 1943
1106 [기타] 라필루스, 필핀 인기 공고히 한다 (4) 강바다 11-06 1938
1105 [기타] 이게 방송 가능? 거치 카메라 가고 19금…얼 사… (2) 강바다 07-17 1938
1104 [기타] ??? : 장원영은 우나라 사람이다 (45) 콜리 10-18 1938
1103 [정보] '더 글로' 파트2→'D.P.'·'스위… (3) MR100 01-17 1938
1102 [기타] 츄 "싸가지 없는데 일은 잘한다 소 들으면? 난 프… (1) 강바다 12-20 1937
1101 [기타] 트와이스 정연, 이젠 너무 말랐나? 극세사 다가 … (2) 강바다 02-22 1937
1100 [정보] XG 프로듀서가 남긴 개소 (11) 예도나 03-12 19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