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38631
권은비는 혼란스러워하는 츄를 위해 MBTI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츄는 "'난 네가 그냥 좋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반응"에 대해 "그냥 좋아? 왜 그냥 좋지?"라고 했고 PD는 "T의 대답을 했다"고 지적했다.
츄는 "한땐 나도 그랬지"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쟤는 싸가지 없는데 일은 잘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반응에 대해서는 "프로구나 나는 프로구나"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