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40201039912069010

얻은 것은 이재욱의 인지도 뿐

뭐 모두에게 상처 뿐인 허무한 헤프닝 이었네요 ㅋ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홈마 전멸과 중국 공구 중단
이 두가지가 가장 현실적인 압박이었던 듯...

중국에서 에스파가 100만장 파는데
그중 카리나 이름으로만 50만인데
현실적으로 그걸 포기하기에는...

그리고 연애 인정 후 스케줄 몇개 있었지만
카리나만 단독으로 찍던 홈마 씨가 말랐었죠
이건 들은 얘기인데....
연애 인정후 초반에는 버블이나 영통에서
영 분위기 파악 못하는듯한... 밝고? 쿨한?  모습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기죽는 게 보였다고 하더군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다시 이전으로 복귀하기는 힘들 거임
뭐 그게 현실이죠...

예전에..... 누가 말한 건지는 기억 안 나는데

"초밥을 먹을 때,
만드시는 분도 사람이고 화장실 간다는 것쯤은 안다.
근데 그걸 굳이 손님에게 알릴 필요는 없다.
조용히 다녀오는 게 예의라는 거다."

그렇죠
처음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거나 난 그런거에 굴하지 않을거야 라고 했더라도 결국은 변하는 상황에 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닥친 현실에 납득을 했거나  아니면 납득하지 않지만 단지 돈에 의해 굴복했을 뿐이라도 뭐 때문인지는 결국 깨닫게 되겠죠

팬들은 분명 다시 예전처럼 뜨겁게 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
유사연애하지 말라는 사람들 이야기처럼  현실적으로, 좀 더 차갑고 냉정하게 바라보게 되겠죠 그것이  이득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이너스죠 

카리나를 좋아하는 절대적인 양이 있다치면 그만큼 줄어든 거죠
다시 마음을 되돌리거나 새로운 뉴비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카리나 몫이지만
불타는 사랑도 유효기간이 있는데 이미 식은 것을 다시 불붙이기는 매우 힘들겠죠
뜨거울 때는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보았는데 식으면 이제는 단점이 더 부각되겠죠
사랑을 불태우다 집안을 홀라당 태웠습니다
카리나 자업자득이지만  카리나 화이팅

부활하면 깜놀

연애 걸려서 언론에서 떠드니까 인정한거지 걔네가 좋아서 우리 연애한다 라고 먼저 떠든거 아님

3월 31일이 부활절이었는데 부활절에  결별 직접 발표하지 아쉽네요

꼼꼼하게 했으면 날짜에도 의미 부여를 했을 건데

카리나의 안녕과 동시에 개같이 부활을 기원하며...

카리나를 놓아줍니다... 응~아잇!

어그로 색기가 아이디 바꾸는 수고 정돈 하고 글 써라
니 말을 누가 듣냐

그쵸 공알색기 사람 아닌건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니지유=가을연가=국을=공알=갓등

한놈임

믿고 안 믿고는 마음에 달려 있네

5주면 그게 사귀는 건가? 그냥 간보기지.. 혹시.. 몸부터 뒹군 관계는 아니었나 몰라

인정한 게 5주 된 거지. 사귄 건 이미 오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