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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3 10:39
[잡담] 하이브가 뉴진스 보호해줄 생각 없어 보인다구요?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1,308  




 민희진은 감사 시작날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
의혹 제기하자 갑자기 감사 시작됐다 했죠.

 그런데, 민희진은 아일릿 데뷔 두 달 전인
1월 25일에 대표이사 단독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권 요구했습니다.

 그러고선, 이번 가처분 재판선 대표이사 단독
해지권 요구한 적 없다고 우기다가 하이브가 
계약서 원본 들이밀어서 위증에 가까운 거짓
발언한 게 드러났죠.

 표준계약이 7년이라 아직도 계약기간 5년
넘게 남은 뉴진스를 어떻게든 빼돌리려고 하며
활동에 큰 지장 초래하려든 건 민희진이지
뉴진스 부모가 민희진 손절하게끔 일부러
감사 내용 공개한 걸로 보이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망가트리려 한 건 아니라 봐요.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독립 운영 위한 요청”

 2024.05.02

 어도어는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민희진 대표는 지난 1월 25일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대면 미팅에서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으로 
요구했다”며 “이는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나온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13373?sid=103


 하이브 측 "민희진 거짓말, 뉴진스 전속계약해지권 요구했다" 법정서 계약서 공개

 2024.05.17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대표가) 가져야 
한다는 언급은 없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측은 "아티스트 전속계약, 
용역계약에 대한 언급이 돼 있는데 이는 어도어의 이익과 직결된 
것이기에 관련 언급이 있다"며 "이를 두고 채무자(하이브)는
채권자(민희진)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다는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민희진의 거짓말"이라며 "(민희진 측 법무법인이) 
하이브 측에 보낸 수정안을 보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부분이 들어가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 이날 공개된 계약서 일부에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혹은 에이전시 계약의 체결 변경 해지 및 갱신' 관련 조항이 포함돼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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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경 24-05-23 11:53
   
하이브에게 뉴진스는 자산인데, 이걸 왜 망치겠음?

그냥 민희진은 안성일보다 더 한 인간임. 뉴진스가 민희진 편 드는거  피프티2꼴 나 보이는데. 당장 피프티는 중소돌이라서 고생한거라도 있지. 뉴진스는 그냥 슈퍼 서포트 받아가면서 꽃길만 걸어왔는데. 그리고, 정산도 달달하게 해 줬고.

아무튼 뉴진스는 하이브의 자산인데, 어느 미친놈이 이걸 망치겠음? 오히려 그냥 뉴진스 사지로 끌고가는건 민희진이지. 지 방패막이로 삼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고. 뉴진스는 손절 못 치고, 피프티 따라가면 뭐 지 인생들 망치는거니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혁신정치 24-05-23 12:17
   
그저 그간 의리로 멤버들이 탄원서 까진 내줄 수 있다 보지만
민희진 해임될시 전속계약 해지소송 거는 바보짓은 안 해야겠죠.
외계인7 24-05-23 13:02
   
그냥 이번 사태 이전에 아일릿 데뷔 시키면서 부터 하이브가 그다지 뉴진스에 관심 없었구나 싶었던
심증이 있던 상태에서 이번 사태 터진거라  애초에 선악 구도의 대결도 아니고 잔머리 vs 말안듣는 무대포의 대결 양상으로 보았을뿐.

특히 시기적으로 르세라핌 코첼라 망했을 시점이라.. 사태 터졌을때 들었던 생각은..
뭔가 민이 방을 심하게 긁었겠구나 그래서 괘씸죄 걸렸겠네 싶었는데.

뭐 생각보다도 더 민이 자기 중심적이었다는 것이랑.. 빅히트도 초심은 완전히 사라져버렸네라는 것.
코딩바보 24-05-23 13:24
   
뉴진스를 보호할 마음이 없다고 단언 할 수는 없지.  더구나 이렇게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니 그렇게는 못하지. (만약 민희진이 조용하게 밀려났으면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지만) 다만 두 그룹을 더 밀려고 작정을 했는데 뉴진스는 당연히 뒤로 밀리겠지.

그런 것도 아니라고 우기면 단순한 팬이 아니라는게 너무 속보이는 일이 될거다. 그럼 오히려 마이너스지.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에게는 통하겠지만 나름 이 판을 이해하고 대중의 생각을 리드하는 상당수 합리적인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그러니까 세뇌식으로 덮어서 한쪽 주장만 마구 깔아버리는 그런 언플 폭탄은 이제 옛날처럼은 안통하지. 대중이 몰랐으면 모를까 정체를 알아버렸는데. ㅎ
안매운라면 24-05-23 13:29
   
민희진이 뭔 뻘짓을 했다해도 완전모회사인 하이브는 민희진을 조용히 내보낼 수도 있었다.
어떻게 해도 이건 설명이 안됨.
     
신홍 24-05-23 14:26
   
조용히 내보낼수 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죠.

유퀴즈등 방송 출연하고 민희진의 뉴진스라고 불릴정도로 자기가 키우는 아이돌에 버금가게 주목받는 인물이며  방시혁에 못지않게 유명한걸로 보이는데?  뉴진스 팬덤도 워낙 커서  법정 다툼이 시작되면 어차피 크게 이슈화될 사안이라고 봅니다.

거기다 기자회견은 민희진과 뉴진스 모르는 사람들조차 관심 끌게 만들었으니, 지금 이렇게 이슈화된건 오로지 하이브탓이라고 할수도 없음.
     
박제 24-05-23 14:33
   
민희진 조용히 나간다는 근거 있나여?
     
joonie 24-05-23 15:05
   
민희진이 그냥 죽을 사람은 아니지요. 조용히 나가는 데 동의할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어도어의 경영권 독립 - 뉴진스 전속계약 탈취 시도도 안했을 겁니다.

하이브의 일개 산하 레이블 월급 사장이 아닌 실질적 오너가 되고 싶었던 것이 그녀의
꿈이었던 것 같아 보이는 데, 이번에 어도어의 경영권을 획득하고 뉴진스를 얻었다면
가능한 일이었겠죠. 그런데 방시혁도 빅 3를 넘어선 엔터 대기업을 스스로의 힘만으로
일구어낸 사람인만큼,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었다는 겁니다.

어차피 터질 문제였지만, 아쉬운 건 뉴진스가 중립기어를 박지 않고 줄을 잘못 섰다는
겁니다. 민희진의 디렉팅 능력이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 뉴진스는 민희진을 손절하는
것이 차선의 선택인 상황입니다. 민희진을 손절하고 난 후 실적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뉴진스가 살아날 방향입니다.
트로이전쟁 24-05-23 15:39
   
1년6개월 수납할려고 했던건 사실이잖아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것도 해외진출에 물꼬가 트이는 시기에 1년6개월 수납할려고 장기휴가니 뭐니 한건 용납할수가 없는데?

민희진의 속마음도 알수가 없고 혼란스럽긴 한데 중요한건 뉴진스 앞날에 하이브보다 민희진이 더 도움될것 같다는 사실이다
민희진은 돈이 목적이건 뭐건 일단 뉴진스를 잘되게 하는게 민희진의 목표와도 같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이브는 정반대야
뉴진스 수납하고 아주 똑같이 베낀 아일릿을 쳐 밀어 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미스나인처럼 수납할것 같다 말이야

그니까 뉴진스 팬 입장에서 하이브가 더 개쓰레기야 민희진? 어쨋든 지 잘나갈려면 하나뿐인 소속그룹 뉴진스도 잘되게 노력하는 쪽으로 할 수 밖에 없어

그니까 하이브 편 드는 색기들은 뉴진스를 위하는 척을 하지마 뉴진스랑 반대쪽에 있는게 하이브야 느그 아일릿 키울라고 뉴진스 수납할려고 하는게 하이브라고
     
신홍 24-05-23 15:48
   
언론 기사 원문에  "그래미(상 받은) 프로듀서를 섭외하는데 1년 반 정도 걸리는데 최대한 빨리 붙이려고 한다"  를 뉴진스 1년6개월 수납으로 이해하는 게 비정상이란 생각안드니?

알았으면 인성 문제
몰랐으면 지능 문제

ㅋㅋㅋ
          
트로이전쟁 24-05-23 16:06
   
최대 1년 반 정도 수납당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말이기도 하지

하이브에 프로듀서가 몇명이며 국내 능력자는 또 없냐

그래미라는 그럴듯한 말로 장기간 수납할려는 시도로 밖엔 못느낄수 있지

걔네 부모가 느낀 하이브는 자기 딸들한테 인사도 안받아주고 유사하게 베낀 아일릿이나 내는 곳이니깐

지능문제는 항상 내가 널 보면서 생각하는거야 24시간 365일 여기서 민희진 이야기나 하는백수색기야 ㅋㅋ
               
환승역 24-05-23 19:04
   
근데 저건 그래미 프로듀서 붙이는데 그정도 걸린다는거고 그동안 활동 안시킬거라고 받아 들이는건 확대해석 하는게 아닐까 싶긴합니다. 게다가 민희진을 쳐낸 이상 성적이 별로면 온갖 비판과 비난을 당할게 뻔한데 어떨지...
     
joonie 24-05-23 15:51
   
1년 6개월 수납의 근거는?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캐시카우를 의도적으로 묻으면
'배임죄'로 주주들로부터 고발당할 수도 있는데?

하이브가 잘한 건 아닌데, 실현 가능성 낮은 스토리를 부풀려서 무지성 민희진
옹호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어 보임. 덕질에 이성과 합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대중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여론전을 하려면 이성과 합리가 필요하지 않나?
          
트로이전쟁 24-05-23 16:06
   
배임죄 걱정은 거기서 하는거 아니야

미국레이블 이타카홀딩스 걱정이나 해야지

왜 해명이 없는지 모르겠어

미국레이블 이타카에서 1조 손실낸거 말야

그거에 대해서도 배째라 하는 놈들이 잘도 캐시카우를 묻으면 배임죄로 고발당할수 있는데? 라고 의식하겠다
               
joonie 24-05-23 16:18
   
경영 실패로 영업 손실 낸 거와, 캐시카우 하나가 줄 잘못 섰다고 의도적으로
파묻는 게 같은 차원의 것인가..? 이건 뭐 상식도 논리도 없고.. 그냥 하이브
비하하기만 바쁘구만.

왜 뉴진스 팬덤이 아무 상관없는 이타카 홀딩스 영업 손실 문제를 가져다가
민희진 실드치는 데 쓰는지 모르겠어. 뉴진스 팬덤이 뉴진스 + 민희진 조합
시너지 때문에 민희진을 포기하는 게 아쉬운 건 알겠는데, 그렇게 하이브에
대립각을 세우면 그게 과연 뉴진스의 장래에 도움이 될까? 민희진의 해임은
확실시되고, 신의성실 원칙 위반으로 금융 치료 받고서 빈손으로 나가게 될
것도 뻔한데? 뉴진스는 죽었다 깨어나도 남은 계약기간 동안 하이브로부터
독립할 수 없고.

댁들이 이리 '상식과 논리'에서 멀어질수록, 대중 여론은 더욱 댁들과 반대로
갈 걸? 대중들은 하이브와 민희진, 뉴진스 어느 누구의 편도 아냐. 단지 보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편이지.
                    
트로이전쟁 24-05-23 16:23
   
거기 경영실패 아님 의도적인 방만경영이라 문제많다고 말 계속 나오는 중임

이타카홀딩스 거기 지금 민희진보다 어마어마하게 배임혐의 적용 가능한 상태임

스쿠터 브라운이 너무 방만한 운영해서 말이 많은데 왜 하이브는 움직이지 않나 하는 의문이 우리나라에서만 안드는거임

1조 손실이 그냥 투자를 잘못했거나 뭔가 할려는 시도를 해서 난게 아니라서 문제임 그렇다면 의문제기를 해야됨

뉴진스 캐시카우는 하이브한테 1년에 500억 벌어준다 치면

이타카홀딩스 방만경영은 하이브에게 1조를 손실내고 있음

심지어 뭔가 투자해서가 아니라는게 문제고

앞으로도 계속 마이너스 안낼 보장이 없다는게 더 문제임

그 마이너스 1조가 왜 나왔는지 개선방향이 있는지 설명도 안된 상태

주주들 무서웠으면 이거부터 설명 들어가야 당연함 무슨 뉴진스가 더 사태가 심각한척 하네

애초에 상식과 논리대로 라면 멀티레이블 체재에서 상식에 맞지않는 홍보막는것부터 표절까지가 더 상식에 안맞는 거겠지

뉴진스 수납하는게 캐시카우 묻어버리는 거라는건 일반인 생각이고 방시혁 생각은 아일릿으로 대체할려고 생각했으니 빼다박은듯이 베낀스타일로 나온거고

그 캐시카우가 소중했으면 하이브 홈에서 다른 그룹들에게 해주는 만큼 쇼츠라도 올려주고 홍보라도 해줬겠지. 근데 안해주네?
                         
joonie 24-05-23 16:37
   
그러니까 그건 하이브 주주 측에서 청구할 문제임. OK? 뉴진스 수납 건도
만의 하나라도 실제로 실행된다면 하이브 주주 측이 청구해야 할 문제고.

그리고 뉴진스 팬덤이 왜 뉴진스와는 상관없는 하이브 경영에 간섭하려는
거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잖아? 그런다고 해서 뉴진스가 민희진 품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는 한가? 현 상황에서 민희진은 배임죄 형사 처벌을
피하기만 하더라도 선방한 건데?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금융치료를 받고 나서 해임될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그렇게 빈털터리로 쫓겨날 것이 뻔한 민희진에게 뉴진스 팬덤은 과연 무엇을
기대한 거지? 뉴진스 팬덤이 하이브를 들이받아 봤자 뉴진스에게 대체 어떤
도움이 될까? 그냥 자해행위 아냐?
                         
트로이전쟁 24-05-23 17:02
   
자해행위 이 ㅈㄹ ㅋㅋ

그럼 수납할려는 하이브 편 드는건 멀쩡하고?

하이브 이제 대기업이야 일반인 조차도 하이브 경영에 대해서 문제 있으면 고발해도 되는 대기업 됐어 뭘 모르네

그리고 뉴진스를 위해서 하이브 편을 들라는건 개소리지

베낀 그룹이나 내는 하이브편을 들면 뭐가 나아지는데?

결과가 어찌됐건 민희진은 뉴진스가 잘되는게 민희진 커리어에도 도움되니까 여태 잘되게 해왔는데 하이브는 그 반대잖아

홍보 막았지 쇼츠하나 안올려주지 짭그룹 내지..

자해행위는 하이브가 이미 지들 스스로 했고..[하이브 지분 가치 개 내려감]

뉴진스를 잘 키운 쪽 그리고 잘키울쪽 지지 하는데 무슨 힘있는 쪽 편이나 들라는 개념은 멍청한 애들 대가리에서만 나오는거지

하이브는 민희진 기자회견 이전에 이미 1년6개월 같은 장기휴가 개소리 지껄였는데 가만놔둬도 수납행이면 차라리 수납은 안할쪽 지지하는건 당연한거야

힘쌘쪽 줄은 너나 서세요
                         
joonie 24-05-23 17:32
   
그냥 민천지 수준 아닌가.. 이 정도면. 사실 상 민희진은 법적으로 끝났다니까?
당장 주주간 계약 위반 + 신의성실 원칙 위반으로 대규모 금융 치료가 예정되어
있고, 형사적으로 배임죄 처벌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거든..? 

하이브 주식 구조를 보면 방시혁이 31% 지분을 가진 대주주인데, 뉴진스가 돈을
벌면 하이브가 80%의 수익을 먹고, 그 중 31%를 방시혁이 가져가는데, 몇백 억
기대수익을 기분에 따라서 수납해 버린다고? 그런 주장이 과연 얼마나 대중에게
먹힐 수 있을까? 상식 따위는 개나 줘버린 머릿 속 꽃놀이잖아?

이타카 홀딩스 대규모 적자를 비판하는데, 아리아나 그란데나 저스틴 비버 등이
포함된 할리우드/빌보드 진출 포석이라는 무형적인 가치가 어마어마하더구만?
그러니까 주주들이 가만히 있는 거잖아? 그리고 이타카 홀딩스 1조 적자는 대체
어디서 나온 데이터야? 설마 인수비용 1조 515억을 가지고 적자라 우기는 건가?
2023년 이타카 홀딩스 손익은 적자 1,424억이던데? 차라리 핵심 아티스트들과
관계 악화로 인한 이탈 가능성을 비판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뉴진스 팬덤이 하이브에 뉴진스를 홀대하지 말라는 압력을 넣고 힘을 받으려면,
대중 여론의 지지를 얻어야 하지 않던가. 댁들에게만 통용되는 머릿 속 꽃놀이의
갈라파고스 논리에, 거짓으로 꾸민 데이터를 가지고 대중에게 아무리 호소한 들,
대중들이 호응해줄까? 

대중들의 여론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댁들의 주장은 텔레토비 동산의 텔레토비가
서로 아이조아~ 하는 것에 불과하고, 찻잔 속의 태풍에만 그칠 뿐이야. 뉴진스는
하이브 캐시카우일 뿐이고, 민희진은 반란에 실패한 계약직 월급 사장에 불과해.
                         
트로이전쟁 24-05-23 20:28
   
민천지 같은 소리하네

그냥 대기업에 빌붙어서 감정이입하는 븅신이 민천지 이지랄 하고 있네

법적으로 끝났으면 끝난후에 떠들면 되잖아

배임혐의?

배임혐의가 뭔지 알고는 있냐? 손해를 끼친 결과를 내야 배임이야 배임이라는 것 자체가 주주들이나 투자자들한테 손해가 가야 배임인데 손해 얼만데?

법도 모르는게 그냥 대기업이니깐 법적으로 끝났다 이 ㅈㄹ 하네

대가리에 돌구르는 소리만 나는 색기네

니 말중에 맞는건 그냥 민희진 해임은 어쩔수없이 결정되는건 맞아 임시주총이 허가되면 임시주총에서 그게 허가가 안난다 해도 정기주총에서는 반드시 해임이야

주식80프로를 가진 하이브가 어짜피 의결하면 그렇게된다

그건 그거고 팬들이 지지하는게 어느쪽이냐는 다른 문제지

대가릿속에 법에 대해서 정확히는 쳐모르면서 법법 거리고 자빠졌네

그래 넌 강자한테 감정이입해서 빌붙던가 말든가 알아서해

뉴진스팬이 민희진 지지하는걸 왜 발작하면서 지랄병 떠는지 모르겠네 너같은 논리로 법 들이대면 법원 판결 나오고 나서 떠들던가 법법 거릴거면 판결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그전부터 씨 부 리 고 자빠졌네 븅신이

애초에 민희진이 잘했다 뭐다 한게 아니라 뉴진스를 그나마 잘되게 하고 있었고 하고 있는게 민희진인건 어쩔수 없다 한건데 발작 오지게 떠네. 니같으면 대표가 멤버들 인사도 쌩까고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편들고 싶겠냐

그래서 아직도 뉴진스 쇼츠하나 안올려주는 하이브편을 들라고 발작떨면 너한테 남는건?  존나 하이브편에서 감정이입 오지네
                         
joonie 24-05-23 21:01
   
대기업에 빌붙긴. '피프티 사건'으로 이런 케이스를 미리 학습했을 뿐.

친 민희진 편이라는 평을 받는 고변호사도 만약 뉴진스 부모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민희진이 사주한 적이 있다면 배임죄 성립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신중하게 말하는
판인데, 무조건 배임 성립이 안될 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거야? 

거기에 단순 해임으로 끝나지 않고 주주간 계약 위반이 명백하게 성립되기 때문에,
민사상 금융치료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거든? 한마디로 민희진은 거의 빈털터리로
쫓겨날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침몰하는 배와 같다는 거지.

그게 바로 실패하면 반역이라는 거다. 대중들 또한 민희진의 내로남불에 등을 돌린
상태이고. 뭐, 31일 판결이 나와보면 알겠지만, 여러 증거만 놓고 보면 민희진보다
하이브에 유리한 것들이 더 많아 보이고.

팬으로서 뉴진스가 정말 잘 되기를 바란다면, 침몰하는 배에 남는 것을 말려야 할
것 같은데? 어느 오너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한 월급 사장을 아무리 디렉팅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 들 놔두겠냐?

뭐, 팬덤이 덕질하는 데 있어서 이성과 합리가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뉴진스라는
걸출한 K-POP 걸그룹 하나가 이렇게 논란에 휩쓸려 타격받는 건 한국 국민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멍청한 팬덤이 나름 돕겠다면서 상황을 오히려 더 꼬이게 하는
것 같아 어이없기도 하고. 피프티 사건을 보고서도 어찌 배운 게 없냐?
                         
트로이전쟁 24-05-23 22:17
   
피프티사건 이 ㅈㄹ 하고 앉았네

강한쪽에 감정이입해서 빌붙는 딱 패러사이트 같은 감성 가진놈이란거 티 팍 나는구만

피프티처럼 거짓말로 활동중단을 하길했냐 대표한테 소송을 걸기를 했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피프티 갖다붙일 정도로 하이브에 감정이입 쎄게 됏나보네 ㅋㅋ

강자한테 빌붙는 인성가진 놈들 뻔하지 인생 존나 강자에 숙이고 약자에 큰소리 치는 개틀딱할배냄새
                         
joonie 24-05-23 22:37
   
너네들은 인정하기 싫어하겠지만, 대중들에게 이번 민희진 - 뉴진스 사건은
피프티 사태 시즌 2의 이미지로 갈수록 굳어져 가고 있거든? 여론전에서
너네들이 지고 있다는 거다. 비합리적이고, 감정에만 치우쳤다는 거지.

누가 강하고 약한 걸 떠나 '내로남불'의 이중잣대를 가진 인간이 더 비난받는
것이 당연한 거야. 이번 문제에 있어서 하이브가 잘했고 좋다는 것이 아니라,
민희진이 더 나쁘다는 것이고, 뉴진스가 중립을 포기한 게 경솔하다는 거다.
트로이전쟁 24-05-23 16:09
   
하이브가 프로미스나인 이라는 그룹 수납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뉴진스가 수납 당할수도 있다는 위기감은 걔네만의 기우가 아니야 팬들도 다 그럴수도 있다고 느끼니까 뉴진스 공식 팬들이 민희진 편으로 돌아선거야 초반엔 오히려 민희진이  아닌 하이브 편 들었었어 근데 하이브 하는 꼬라지 점점 밝혀지니 뉴진스 공식 팬들 버니즈 조차도 하이브에서 돌아선거임
하이브가 뉴진스를 잘 서포트하고 잘 활동보장 한다는 느낌이라도 줄거면 지금이라도 하이브 유툽에서 쇼츠라도 올려줬겠지
근데 하이브는 뉴즌스만 계속 외면중..
아마 방씨는 계속해서 뉴진스만 못알아보는 척 인사 안받을것 같다 안면인식 장애 뉴진스 한정으로 앓고 계시자나
     
마스크노 24-05-23 18:07
   
아이고 모지리야ㅋㅋㅋ
1. 프로미스나인 수납의 책임이 누구에게 얼마나 있니?
플레디스 or  하이브
2. 프로미스나인 수익과 뉴진스 수익을 비교해 보렴. 모지리네 식당에서 마라탕이 젤 잘나가고 울면은 파리 날린다고 해보자. 모지리들은 메뉴에서 마라탕 내리고 식당 운영할꼬야?? ㅋㅋㅋ
3. 하이브에서 뉴진스에 투자한 금액이나 하이브에서 힘써준 메이저 기획 등에 대해서는 알고 까는 거니? (나는 잘 모름^^) 알면 근거를 제시해 봐라. 예를 들어 롤라팔루자, 썸머쏘닉, 굵직한 광고 등 하이브의 기여도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하이브 레이블에 올라온 뉴진스 곡 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니믄 하이브 도움 없이 어도어 홀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증거 있으면 링크라도 좀 걸어보던지. 설마 모르면서 걍 까는거면 머 모지리 인증이고.
          
트로이전쟁 24-05-23 20:18
   
ㅈㄹ 하네 그리 소중한 캐시카우 애들 똑같이 베껴서 그룹내는데 무슨 하이브가 힘써줘 힘써주길

밝혀진거는 오히려 홍보도 못하게 하고 첫번째 그룹 시켜준다 해놓고 통수치고 르세라핌 먼저 내보내고 대표라는 인간은 멤버들이 인사를 해도 쌩까고

이게 현실인데 이색기는 개소리 싸고있네

프로미스나인의 플레디스는 뭐 하이브 아니냐?하이브가 멀티레이블의 자율도를 존중해주는 회사였으면 플레디스 책임인데 자율도 존중도 안해서 민희진한테 뉴진스 홍보도 제한시키고 온갖 간섭해서 사이 틀어진게 만들었는데?

애초에 멀티 레이블이라고 해놓고 레이블 자율도 완전 제한했으면 프로미스 나인의 공백은 하이브가 책임없지가 않지 제한하는지 어케아냐 즈그 아일릿 활동기간동안 못하게 하는건지 어떻게 아는데? 뉴진스도 르세라핌 먼저 데뷔해야 해서 어탠션만 2년간 연습하고 있었다잖아 데뷔 밀려서..

하튼 이런 멍청한 놈들은 개소리가 일상이지 평소에도 멍청해서 거들떠도 안본 놈인데 내댓에 넌 댓 싸지마 멍청한 색기야 수준떨어진다
     
신홍 24-05-24 18:43
   
프로미스나인은 올 1월에 열린 콘서트 영상 조회수 조차 1만회 남짓인데
시장 반응이 없는걸 수납이라고 우기는 지능도 참...
다인 24-05-24 01:21
   
하 . 민희진한테 놀아놔 놓고 하이브가 뉴진스를 안밀어줘서? 뉴진스를 위해서? 민희진을 추종했다고? 같은 팬으로서 난 왜 정반대 생각을 했는데.. 그냥 극성 무식팬중 일부일뿐.. 그리고 뉴진스를 나락으로 미는것은 하이브도 아니고 정작 본인들인걸 아직도 쉴드치고 있네..뉴진스 데뷰나 해외활동.. 하이브 아녔으면 머가 가능한테.. 민희진이 크게 뜬것도 하이브가 영입해서 크게 뜬거고.. 누가봐도 하이브만이 할수 있는 물량전데뷰였고.. 해외활동은 그냥 다 하이브덕이다.. 그런데 하이브를 깐다고?.  그리고 지금 뉴진스는 하이브 차세대 주자다.. 그리고 더 키울의지는 만땅이고... 지들 민희진 혀에 놀아나서 이꼴을 만든 원흉들이 참 말도 많다..  뉴진스가 원한다고 해도 말려야 했거들.  오히려 등떠밀어 놓고.  변명이란 참. 뉴진스가 폭망한다면 냉정하게 정을 끊지 못한 부모들 그리고 뻔히 보이는걸 보지 못한 맹인팬들.. 그리고 그정점 민희진 합작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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