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에 Voice of Germany 우승하고 그 자격으로 201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독일 대표로 참가했던 Jamie-Lee. 그 후로 주로 장난감 회사 CM송 등 부르며 활동. 얼마전 자기 인생에서 더 이상 Jamie-Lee는 더 이상 없다고 선언, 자기가 과거에 이뤘던 성과는 잊고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겠다며 이름도 MaLee로 바꾸고 본인 유튜브 채널의 기존 영상 다 삭제하고 kpop 커버 채널로 바꿈..
아역 스타들이 흔히 경험하는 그런 과정을 겪은 거 같음.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자 그 성공을 지속해야 한다는 정신적 압박이 심했고 주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함..
나무위키 참고: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는 1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국가대항 노래 경연 대회.
유럽방송연맹(EBU)에 소속된 각국의 방송사가 매해 자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1팀의 가수를 선발하여 선발된 국가대표끼리 노래와 퍼포먼스를 겨루는 경연 대회. 40여 개의 회원국의 지상파 텔레비전 및 라디오로 생중계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명곡들도 이 대회를 통해 나왔고 유로비젼에 자국을 대표해 참가했던 세계적인 가수로는 ABBA, 올리비아 뉴튼 존, 셀린 디옹, 시크릿 가든,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나나 무스쿠리, 모네스킨 등이 대표적이다.195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년에 한 번씩 개최국을 바꿔가며 개최되고 있다.
이거도 또 기사 나오겠지. 가생이 예전부터 은근히 뉴스거리 찾는 연예부 기자들 꿀 빠는 곳..
이 친구 사고방식이 마음에 드는 게 영상에 kpop 태그 달면 조회수 올라가는데 kpop cover 이런 것 안 넣음. 그냥 오리지널 가수와 노래 제목만 적음. kpop 커버한다는 게 별난 일이 아니고 kpop이든 영미팝이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취급한다는 점.
아래 영상은 오늘 올린 스트레이 키즈 노래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