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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4 07:20
[잡담] [영상] 방시혁이 만든 곡을 들어보세요, 버블검도 풀버전을 들어보세요
 글쓴이 : 공알
조회 : 938  


Shakatak - Easier Said Than Done (Top of The Pops Version) 1982
음악 내내 라라라라라 요 멜로디 반복함  음알못인 제가 들어도 재즈가 강한 곡이고 펑키 한스푼 넣음

음알못이지만 노래가 안 비슷한게 들리는 이유가  
라라라라라 요 구간 멜로디만 비슷할 뿐 전체를 들어보면 다름
백그라운드에 깔리는 반주들도 안 비슷함 

안 비슷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영상


그럼 진짜 비슷한 건 뭘까요  다음의 방시혁 작곡 노래를 들어보시겠습니다
대충 찾은게 이정도인데 이거 음악 매니아가 들어보면 노래 내내 비슷한거 이거 훨씬 더 많을 듯 
명함 내미려면 요 정도 비슷하게는 해야 ㅋ
원래 노래 베꼈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할 때는 원 소스인 풀버전으로 감상해야 함 

자! 감상 해봅시다  소오름 돋을 준비 되셨나요~

아래부터 전부 방시혁 작곡입니다 


Theory of a Deadman - Hate My Life [OFFICIAL VIDEO]  2009년 12월 8일
방시혁 작곡   Homme (창민, 이현) - 밥만 잘 먹더라 발매 : 2010년 07월 28일









La Roux - In For The Kill (lyrics) [HD]  2010년 5월 30일

방시혁 작곡  [MV] T-ARA(티아라) _ Like the First Time(처음처럼)  2013년 11월 27일  











COOL - Bogo Bogo, 쿨 - 보고 보고, Music Core 2009년 07월 25일 음악중심

방시혁 작곡  I LOVE YOU  - 2AM    Released on: 2010-03-16 







아래의 방시혁 작곡인 임정희 노래는 처음 들을 때 뭥미?  하겠지만 한 곡에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깔나게 버무려졌어요 
무려 2개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개인적으로 전설의 곡이라고 생각함  
아래 첫번째 영상 속에 나오는 두 곡은 워낙에 유명한 명곡이니 두 개 따로 찾아서 풀버전 들어보세요 
노래 내내 비슷합니다

 외국의 명곡 2곡과  방시혁 작곡 비교한 영상
Natalie Imbruglia - Torn (Official Video)  2009년 10월 3일
Beyoncé - Irreplaceable   2009년 10월 3일
방시혁 작곡  Lim Jeong Hee "Golden Lady" MV  2011년 5월 7일  


방시혁 연설 중...

"우리 피, 땀, 눈물의 결실인 콘텐츠는 부당하게 유통돼 부도덕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분노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끄덕끄덕

하이브가 민희진을 담기에는 민희진 그릇이 너무 크다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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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ix57 24-05-14 07:55
   
방시혁 이번에 그간 BTS로 이미지 메이킹 해놓은거 다 까먹고 표절 작곡가에 일뽕 오타쿠, 여기에 단월드 사이비까지 엮인 개저씨로 확실히 각인 됨.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엔터사업에서 이만한 타격이 없음.

하이브는 이런 일이 없었어도 영업이익이 얼마 안되는 회사던데 조금만 흔들려도 무너지는거 순간이겠다 싶음.
요즘 sm도 그렇고 YG도 그렇고 게임판 NC도 그렇고 뭔가 엔터판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분위기인데 이것도 좋은 일임. 민희진이 회사 나가서 김형태처럼 성공신화 만들지 누가 알겠음. 방시혁이야 한계가 뻔한 인물이고.. 

뉴진스는 좀 불쌍하긴 한데 솔까 한팀이 너무 해먹는것도 문제가 있었음. 광고를 거의 쓸다시피 하던데 다른 그룹도 먹고 살아야지.
     
레이지 24-05-14 08:23
   
광고 주는 게 기업인데 뭔 뉴진스 탓임. 그만큼 인지도나 광고효과가 좋아보이니까 쓰는 거임. 무슨 로비를 하여 불공정으로 한 것도 아니고 윗선에서 몰아주는 것도 아님. 거기다 대부분 받은 광고가 기존 걸그룹들이 받지도 못한 외국계 대기업들 광고.  오히려 받는 파이를 더 확장시켰다고 보이는데.  뉴진스  없다고 다른 걸그룹들이 코카나 애플 광고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은 안듦.
마당 24-05-14 08:30
   
위 본문 글 중
방시혁 연설 중...

"우리 피, 땀, 눈물의 결실인 콘텐츠는 부당하게 유통돼 부도덕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분노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끄덕끄덕
하이브가 민희진을 담기에는 민희진 그릇이 너무 크다농 

에 극공합니다.
     
공알 24-05-14 09:28
   
추추
키노피오 24-05-14 10:25
   
이해가 안되네.. 표절했으면 신고하면 되고

하이브가 민희진 담기에 크면 민희진이 나가면 되는거고

글의 요지가 뭐임?
     
공알 24-05-14 12:27
   
몰루?
강하늘바다 24-05-14 16:22
   
옛날 곡들 그냥 가져다가 만져서 현대적 사운드로 재탄생 시켜서 팔아먹는 짓거리 들이 업계 관행처럼 있어왔음
문화대통령 소리듣던 서태지부터 시작해서 이름 들으면 알만한 가수 작곡가들 저런거 다 있음
그래서 자기들끼리는 배끼기로 저격 안함 다같이 죽자는 자폭이 되기 때문임

그런데 민희진이 똥줄이 탄 나머지 자기업 타그룹들을 배끼기로 저격시작했기 때문에 결국 뉴진스까지 똥물을 같이 뒤집어 쓰게된거임
민희진이 물귀신처럼 여럿 머리끄댕이 잡고 가라앉는 중으로 보여짐

민희진이 자기는 돈욕심 없다고 했던가요? 그런데 왜 계약에서는 그런 요구들을 했었는지? 너무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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