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많이 부족하시네요.
전쟁터에 동원되어 가는 아버지가 처자식을 전쟁터로 함께 끌고 가는 형세.
민희진은 어떻게든 협상을 요구하는 상황이고,
하이브는 뉴진스를 미래를 염려할지라도 기업의 시스템 유지를 위해 굽힐 수 없기에,
민희진의 목을 쳐냄과 함께 뉴진스를 함께 포기할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되어 가는 것.
하이브가 뉴진스를 포기한다는 것은 활동이 정지된다는 것.
5월 31일에 (어도어) 임시주총이 열리는 것이 맞나”라고 물었고, 하이브 측은 “그날 실제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안건으로) 주총이 열릴지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재판장이 “주총이 열릴지 안 열릴지 모르는데, 이 건을 할 이유가 있나”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민희진 측은 “하이브 쪽 감사도 참석한 상태에서 적법하게 이사회가 열렸고, 소집통지까지 간 상태다”라고 했다. 그러자 재판장은 “5월 31일에 주총이 열린다는 가정 하에 심문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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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을 빨리 열어서 민희진 해임을 할 생각이던 하이브 애들이 주총을 열지 말지 확답을 못하네요?
왜일까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왜 이해가 안될까
주총은 어도어 이사회가 여는겁니다 하이브가 아니고요
하이브 측에서는 당연히 빨리 열리길 바라나 주총을 열 어도어측에서 해임의결 취소 가처분을 거는등 반발을 하고있으니 하이브 측에서는 과연 그날 어도어측에서 주총을 열지 안열지 확정을 못하고 의문스러워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주총을 열 어도어 측에서 확실히 열린다고 판사에게 확답을 해주고 있는거구요
이걸 어떻게 하이브가 주총을 열지말지 확정을 못한다고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