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흠 팬들한테도 그정도면 그 러블리즈 애들은 대체 무슨 일을 당햇을런지..

화장실 문을 잠그고 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초면에
반말로  몇살이냐고 다그쳤다는데  팬분이 매니저 보다
3살  많았다더군요. 나이듣고도 계속 반말하고 마지막엔
툭툭 치면서  없었던 일로 하자라면서  끝낸거 같은데
팬분의 나이가  더 어렸다면  어떤 폭언을 당했을지  아찔합니다.
팬이 있어야 그룹의 매출이 발생되고 지들이 월급을
받을텐데  어떻게 매니저의 위치에 있으면서  그런 대응을 했는지
안타깝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충성도 하락은  그렇게 크지 않겠지만
새로운 팬층이 생겨나긴  어렵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뭔일이 일어난겨

매니저 27살 짜리 철딱서니 없는 놈이 사고친 듯 합니다.이런 엔터테인 기획사를 둘러보면,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각 소속사 매니저와 팬 간의 마찰은 빈번했고 일반회사도 일개 또라이 직원 채용으로 벌어지는 트러블은 분명 있습니다.
따라서 러블리즈 소속사의 다음 대처(매니저 퇴사처리 등)가 궁금합니다만,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지 않은선에서 마치 러블리즈와 소속사 전체가 문제있는 양 호도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당연히 러블리즈는 문제없죠..하지만 소속사가 문제 있는건
맞죠..엄연히 소속사에서 채용한 매니저가 사고친건데요.
당연히 그책임은 울림이랑 매니저가 책임져야죠..그리고
그전부터 팬들사이에서는 팬싸할때마다 매니저들의 간섭이 넘 지나치고 팬들에게 서비스가 별루다는 인식이 알게 모르게 있었어요..이번 사건도 그런것이 어느정도 쌓인상태에서
그 팬분도 불만이 쌓여서 자기딴에는 자기불만을 매니저에게 푼다고 좀 째려본거 같은데 그럴때 잘 타일러서 좋게 보내야지 나이좀 어려보인다고 다짜고짜 화장실 끌고 가서 문까지 잠그고 폭언했다는데 그 팬입장에서는 얼마나 무서웠겠네요...팬이시면 알겠지만 울림은 피드백이 없는 소속사인데도 이번엔 심상치 않게 느꼈는지 새벽에 사과문까지 올렸던데 이번사건으로 팬들 소중함좀 느꼈으면 하네요..

기사들 보니 대형 사고까지는 아니네요. 당일 빠르게 소속사가 사과까지 한거보니 헤프닝으로 끝날 듯~
그나저나 메니저를 어떻게 뽑았길레 저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했을까나~

기획사에서 확실하게 사과도 하고 매니저에게 합당한 처벌도 내려야겠네요~
팬이 러블리즈 보러갔지 매니저들 을 노릇하러 간것도 아닌데 왜 필요이상에 훈계를 함? 지들 후배야 뭐야~ㅋ
그리고 이건 소속사와 매니저의 잘못이니 러블리즈가 짊어질 문제도 아니고~
매니저나 스텝문제는 아이돌시장에서 한번씩 발생했던일들인데 그게 크게 논란이돼서
가수팬들이 떨어저 나간 사례도 아니였죠~ㅋ
문제의식을 갖고 소속사는 해당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매니저 교육도 똑바로 시키길 바랄뿐이이고
다른 소속사들도 주의들 하고

연예계든 스포츠계든 팬을 우습게 아는 것들은 쓰레기임.

매니저가 임원들의 처자식이거나 친인척 관계아니예요??  친익척 지인을 통해 매니져하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직장인데 저런인성으로 회사 다니는게 수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