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태연 씨가 교통사고 후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환자로 보고 먼저 확인한 것이다. 이것을 보고 피해자 분들이 태연부터 챙긴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며 “태연 씨 상태를 확인하고 피해자들에게 가서 피해자들을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갔다. 태연 씨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피해자 해당 인스타그램 글도 내려갔고, 이렇게 공식 입장도 나오고, 아래 글에 견인기사 제보도 보니...
이게 팩트인것 같네요.
구급대원들이 태연님 상태가 상대적으로 더 위급한 것 같다고 판단하여 먼저 후송하려고 했고, 이를 피해자는 오해했던 것 같아요.
빠르게 오해 풀려서 다행이고, 다들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잘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피해자의 명확하지 않은 인스타 글 게재로 인해,
네이버 댓글은 태연 비난 댓글이 80% 수준이니
피해자는 태연 이미지 실추하는데 성공했네요. 알고보니 틀린 사실은 중요치 않습니다. 게임 끝.
------------------------------------------------------------------------------------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