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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7 09:14
[기타] 김혜수 은퇴 고민 "외롭고 힘들어 이제 그만하자…슈룹, 내인생 3년 맞바꿔"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88  



김혜수는 송윤아의 제주 카페를 방문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으로 출연한 김혜수는 "진짜 열심히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뭐 하나를 제대로 하려면 대본을 보고 또 보고 해야 한다. 이게 대사를 외우는 차원이 아니라 이게 엄청나게 지난한 과정을 해야 되는 거다. 촬영기간, 프로덕션 기간만 9개월인데 그동안 아무것도 안 봤다. 친한 친구도 얼굴도 생각이 안 난다. 내가 본 건 대본밖에 없다"라며 "당연히 대본을 봐야 되는 거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다. (촬영) 끝나고 제일 좋은 건 오늘 밤에는 대본을 보면서 밤 새우지 않아도 된다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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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11111 23-03-17 11:37
   
대 배우는 왜 대 배우인지 알게 하는 내용이네요.
이러니 김혜수가 출연하면 믿고 보게 되지...
김혜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년심판 보다 지렸는데(?) 시즌2 안한다니 아쉽습니다.
축구중계짱 23-03-17 17:35
   
맘대로 하면 될듯
오달구지 23-03-17 18:12
   
진짜 고생 많이 했다..
태촌 23-03-18 00:48
   
어릴 때는 귀엽고 청순했다가 크면서 섹시한 이미지로 탈바꿈하고,,,
아역 출신으로 이렇게 롱런할거라고는 아무도 생각못했는데,,,
당시 같이 활동하던 여자 하이틴 스타 중 유일하게 탑급 위치를 지키고 있는듯
다른 스타들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거나 결혼 서너번 하면서 우여곡절 겪고 있는데, 연기 생활만 열심히 한것도 후회되지는 않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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