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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홀리데이는 "내가 섭식 장애가 있기 때문에 그를 비판하는 게 아니다"라며 "하지만 사골국은 적당한 식사가 아니다"라고 했다. 또 그는 "야채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나"라고 반문하며 "사람들은 모두가 뚱뚱해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에게 방송 시간을 내주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의 조언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테스 홀리데이는 한 행사에서 기네스 팰트로 근처에 앉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기네스 팰트로가 나탈리 포트먼, 캐서린 오하라 등이 모인 테이블에서 뭔가 다른 피자를 먹을 것이라고 큰 소리로 알렸다"면서 "하지만 이는 그냥 피자가 아니었다, 치즈가 없는 콜리플라워 피자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는 정상이 아니며 그처럼 먹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몸에 밥을 주는 건 괜찮다, 탄수화물은 악마가 아니고 지방은 나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