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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 히라노 쇼가 한국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스태프가 알고 있는 한국어에 대해 질문하자 히라노 쇼는 "워 아이 니" "씨에씨에" "베이징 덕"이라고 답했다. 한국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바쿠"라고 답했다.
또, 히라노 쇼는 서울 첫 방문에 "의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고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한편 히라노 쇼는 오는 5월 킹앤프린스 탈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