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3-17 09:12
[기타] 강상욱 대표 “日애니 돌풍 계속 될 것”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212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3262997

강 대표는 현재 한국 극장가에 일고 있는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붐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영화가 한국 관객에게 외면 받았던 시절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이 어린이용이라고 치부될 때부터, 강 대표는 꾸준히 한 길을 팠다. 매국노 소리도 들었고, 회사에 불을 지르겠다는 전화도 받았다. 물론 돈을 벌려고 일을 하지만, 문화와 문화를 연결한다는 사명감, 그리고 덕심이 지금까지 강 대표를 이끌었다.

덕심. 오덕후(일본어 오타쿠의 한국식 표현)의 마음. 지금의 강 대표를 만든 원동력이다. 어릴 적부터 수많은 만화책들과 애니메이션, 영화들에 푹 빠져 살았다. 그래도 덕심으로 밥벌이를 할 줄은 몰랐다. 위기가 기회로, 또 위기가 기회로, 지금으로 이어지게 했다. 

미디어캐슬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1위를 내주기 전까지 역대 한국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였던 ‘너의 이름은.’을 비롯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최근 흥행 몰이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을 수입해 한국에 소개했다. 강 대표가 수입해 지난해 11월 개봉한 일본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장기 상영 끝에 관객 110만명을 동원했다. 이는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 역대 흥행 1위 기록이다. 그전까지는 일본 문화 개방 이후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개봉한 ‘러브레터’(1999년, 110만명)가 일본 실사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키11111 23-03-17 11:42
   
일본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중 하나죠.
AV와 OAV

셰계적으로 AV는 Audio & Video인데, 일본이 Adult Video라고 써서 용어가 이쪽으로 정착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다보니 일본식 영어로는 Animation Video를 AV라고 해야 하는데, 이것도 Adult Video로 혼돈할 것 같아 Original Animation Video이라고 이름 붙여 쓰고 있습니다.
일본식 영어의 기괴한 발상이죠...
 
 
Total 2,9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95 [기타] 트와이스, K팝 걸그룹 美 첫주 음반판매량 신기록 (3) 강바다 03-20 1386
2694 [기타] 샤론 스톤, SVB 파산사태로 재산 절반 날려 강바다 03-20 907
2693 [기타]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걸그룹 론칭…첫 주자… 강바다 03-20 909
2692 [기타] 日유명 아이돌 조롱 논란, 韓 수도는 바쿠..아는 한… (13) 강바다 03-19 2061
2691 [기타] 왕이런…서울패션위크 모습 드러내며 본격 활동 … (9) 강바다 03-19 2066
2690 [기타] 지수, '차쥐뿔' 시즌2 첫 게스트 출격..예능… 강바다 03-19 691
2689 [기타] 136㎏ 女모델 기네스 팰트로 저격…"사골국물+채소… (7) 강바다 03-19 1312
2688 [기타]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4억명 팔로워 최초 여성 … 강바다 03-19 745
2687 [기타] 쯔위 "동생이었으면 때리고 싶은 사람? 정연" 강바다 03-19 1357
2686 [기타] MBC BRAND SONG 너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돌무치 03-19 660
2685 [기타] 이달의 소녀 '츄+홀로서기 4명' 갈등 격화되… (1) 강바다 03-18 1939
2684 [기타] 제시카, 또…성소와 中판 스우파 리더 된다 (5) 강바다 03-18 2645
2683 [기타] 정윤정, 욕설 논란 X무시…업계 퇴출에 꼬리 내린 … (2) 강바다 03-18 2014
2682 [기타] 예전만 못한 명성… 남자 트로트 오디션의 현주소 강바다 03-18 957
2681 [기타] 유아인, KBS 출연 제동…한시적 출연 제한 강바다 03-18 600
2680 [기타] ‘기생충’ 최우식 알아본 손님들 “진짜 미쳤어… (11) 강바다 03-18 2218
2679 [기타] 지민·지수 '인기가요' 동시 출격 강바다 03-18 790
2678 [기타] 김혜수 은퇴 고민 "외롭고 힘들어 이제 그만하자…… (4) 강바다 03-17 1794
2677 [기타] 강상욱 대표 “日애니 돌풍 계속 될 것” (1) 강바다 03-17 1213
2676 [기타] KBS 지역비하 진행자 김방희, 음주운전 하차 강바다 03-17 924
2675 [기타] '치매' 브루스 윌리스…행동 느려지고 공격… 강바다 03-17 806
2674 [기타] 크리스티나 리치, 배드신 거부해 협박당했다 강바다 03-17 806
2673 [기타] 이달의 소녀, 일본 콘서트로 완전체 활동 재개 (3) 강바다 03-17 1179
2672 [기타] DKZ 경윤 모친, JMS 교회 데려갔다…한 팬의 씁쓸한 … 강바다 03-17 718
2671 [기타] 윤하, 사건의 지평선 앨범 커버 표절 이어 무대 의… 강바다 03-17 113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