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3-20 09:09
[기타] 샤론 스톤, SVB 파산사태로 재산 절반 날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898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3263358

샤론 스톤은 재정 상태를 공개하며 기부를 위한 ‘용기’를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이 돈을 문자로 보내는 법을 어려워한다는 걸 알고 있다. 난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수표는 쓸 수 있다”며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수표를 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은행 사태로 내 돈의 절반을 날렸지만 그렇다고 내가 여기 없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SVB 파산 여파로 금융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SVB는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자금줄 역할을 한 은행으로, 미국에서 16번째로 큰 자산 규모를 가졌다. 그런데 지난해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에 시달린 스타트업 기업들이 잇따라 예금을 찾기 시작하자 SVB는 보유 채권을 팔아 자금을 조달하려 했다.

그런데 시장에서 ‘SVB가 파산할 수 있다’는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대규모 자금 인출 사태(뱅크런)이 발생했다. 결국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은 불충분한 유동성과 지급불능을 이유로 실리콘밸리은행을 폐쇄했고, SVB의 모기업인 SVB 파이낸셜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9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95 [기타] '8년 열애' 세븐♥이다해, 5월 6일 결혼…스… (1) 강바다 03-20 992
2694 [기타] 유아인, 24일 경찰서 간다…"심경 발표 안할 것" 강바다 03-20 489
2693 [기타] 음방 1위 목표…엔믹스→대중성 녹인 믹스팝 탄생 (1) 강바다 03-20 515
2692 [기타] 선예 “10년 간 육아하다 뮤지컬 첫 도전, 남편·딸… (4) 강바다 03-20 1987
2691 [기타] 日 애니, 적이 없다‥스즈메·슬램덩크 나란히1-2위 (9) 강바다 03-20 1671
2690 [기타] 트와이스, K팝 걸그룹 美 첫주 음반판매량 신기록 (3) 강바다 03-20 1383
2689 [기타] 샤론 스톤, SVB 파산사태로 재산 절반 날려 강바다 03-20 899
2688 [기타]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걸그룹 론칭…첫 주자… 강바다 03-20 905
2687 [기타] 日유명 아이돌 조롱 논란, 韓 수도는 바쿠..아는 한… (13) 강바다 03-19 2058
2686 [기타] 왕이런…서울패션위크 모습 드러내며 본격 활동 … (9) 강바다 03-19 2065
2685 [기타] 지수, '차쥐뿔' 시즌2 첫 게스트 출격..예능… 강바다 03-19 690
2684 [기타] 136㎏ 女모델 기네스 팰트로 저격…"사골국물+채소… (7) 강바다 03-19 1308
2683 [기타]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4억명 팔로워 최초 여성 … 강바다 03-19 744
2682 [기타] 쯔위 "동생이었으면 때리고 싶은 사람? 정연" 강바다 03-19 1355
2681 [기타] MBC BRAND SONG 너무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돌무치 03-19 658
2680 [기타] 이달의 소녀 '츄+홀로서기 4명' 갈등 격화되… (1) 강바다 03-18 1936
2679 [기타] 제시카, 또…성소와 中판 스우파 리더 된다 (5) 강바다 03-18 2641
2678 [기타] 정윤정, 욕설 논란 X무시…업계 퇴출에 꼬리 내린 … (2) 강바다 03-18 2014
2677 [기타] 예전만 못한 명성… 남자 트로트 오디션의 현주소 강바다 03-18 951
2676 [기타] 유아인, KBS 출연 제동…한시적 출연 제한 강바다 03-18 596
2675 [기타] ‘기생충’ 최우식 알아본 손님들 “진짜 미쳤어… (11) 강바다 03-18 2216
2674 [기타] 지민·지수 '인기가요' 동시 출격 강바다 03-18 788
2673 [기타] 김혜수 은퇴 고민 "외롭고 힘들어 이제 그만하자…… (4) 강바다 03-17 1790
2672 [기타] 강상욱 대표 “日애니 돌풍 계속 될 것” (1) 강바다 03-17 1212
2671 [기타] KBS 지역비하 진행자 김방희, 음주운전 하차 강바다 03-17 922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