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21&aid=0002563813
지난해 7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첫사랑(CSR, 수아·금희·시현·서연·유나·두나·예함)은 최근 문화일보 등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멤버 7명이 전원 2005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올해 18세가 됐다.
이들은 해외 진출에 나서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팀에서 유일한 외국인으로, 일본인인 유나는 "올해 해외 진출을 해서 더 많은 ‘마음’(첫사랑 팬덤 명)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다"며 "올해는 일본에도 진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롤모델은 ‘소녀시대’. "계속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멤버 분들끼리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시대 선배들이 롤 모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