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623252
이승기는 "몇 년이 지나고 프로듀서한테 줘야 할 돈을 다 안 줬다는 걸 알게 되었다. 너무 서러웠다. 내가 용기내지 못하고 내가 X신처럼 있어서 내 주변 사람들이 다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 생각이 들면서 무언가 올라와 많이 울었다. 그때 명확해졌다. 날 위하지 않고, 진심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정신차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 음원료에 대해 더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