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몇번을 얘기해도 전혀 안들으시나봐요
여기 방연계에 있는 사람들이 한두살 애들도 아니고 몇년을 연예계 사정을 봐왔겠습니까
저도 여가부 쓰레기 집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여가부는 벌써 저렇게 비판해온게 거의 10년 가까이 됩니다 그랬다면 10년 이후로 쭉 여아이돌이 안나왔겠죠
요즘에 처음 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여가부를 너무 과대평가해주지 마세요 뭐하러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집단인냥 홍보해줍니까
지금은 그냥 컴백한 걸그룹도 없고 나올만한 인지도의 신인도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안나오고 있을뿐이에요
그렇다고 무슨 아예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이미 예능 고정된 멤버들 소식에 출연중인 멤버들도 있고
저 썸네일의 연우도 유재석이 하는 미추리에 저번주 부터 이미 출연중이고 그 다음 게스트도 여아이돌인걸로 알고있고
복면가왕도 출연중이고, 모두의 주방에 사쿠라 반고에 아이즈원 예나, 유진 둘다 고정 자리 차고 있구요
김대중 정부때 생긴 여가부 역사상 지금이 가장 주제도 모르고 날뛰면서 난리를 치는게, 보이는데, 이걸 선동이라고 하는 님이 더 문제죠. 다른 집권세력이었던, 이명박, 박근혜뿐만 아니라, 같은 집권세력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와 비교해도 지금의 여가부는 차원이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가부를 과대평가하는게 아니라, 지금 여가부는 부총리급도 아닌 부처인 주제에 행정부처 가운데서 젤 깝치는 수준입니다.
지금 더 관심가지게 되셨으니까 그사람 설치는것만 눈에 들어오시겠죠
여가부에서 국민 세금으로 회식하다 적발된게 언제였죠?
자우림, 김동률, 10cm 같은 가수들 노래를 술 내용 같은거 들어갔다고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했던게 언제였죠?
여가부가 주도해서 게임 셧다운제를 통과시켰던게 언제였죠?
게임계에서 돈 끌어모으려고 게임기금 모으겠다고 했다가 욕처먹고 비판 받았던게 언제였죠?
게임을 인터넷중독에 포함시키면서 게임하면 중독자처럼 묘사하던 시절이 언제였죠?
이런것들이 지금 여가부가 하고 있는 행태에 비해 별거 아닌것들이었습니까?
아니면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시는건가요?
여성부까는건 저도 200% 동의 합니다
저 역시 관련직종일하면서 여가부 X신짓 하는거 많이 봐왔구요
셧다운제나 군가삼점 폐지하면서 세금은 화분같은거 사는데 몇천씩 까먹는 꼴 보고 쌍욕했었습니다
그래도 총구는 제대로 잡아서 까야죠
영점 잘못잡아서 쟤들이 실제로 안한거 가지고 까보세요 까는 사람만 바보 취급당하는겁니다
걔들은 "우리가 한거 아닌데?" 한마디 하면 바로 역공이에요
잘못된 정보로 까면 손해입니다
그냥 대놓고 여가부가 한거중에 잘못된거 나대는거 넘쳐나는데 그런걸로 까면 되지
걸그룹 출연을 막는다느니 원래 안막던거 이번정부 들어서 막는다느니
10초면 반박당할수 있는 내용들을 뭐하러 퍼뜨려서 공격합니까?
"이것봐 쟤들 논리는 다 거짓말 밖에 없어" 소리 듣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페미를 까기 쉬운이유가 뭡니까? 걔들이 선동하고 주장하는것의 대부분은
앞뒤가 안맞거나 구라이기 때문에 그걸 비판하고 욕할수 있는거에요, 나아가서 비웃어줄수도 있죠
근데 왜 그거랑 똑같은짓을 하려고 합니까?
가이드라인이 뭔지 몰라서 적는건가요? 전혀 강제성 없는 글입니다
그마저도 개욕먹어서 깨갱하고 이미 수정한다고 몇번을 언론발표했구요
그딴 정부 가이드라인은 벌써 10년도 전부터 있어왔어요 방송계에 살짝만 몸담았어도 아는 내용입니다
밑에 성범죄수사권 통과되면 얘기하세요 통과되면 역대급이겠죠
근데 통과도 안된거가지고 설레발 치지 말구요 셧다운제는 실제 통과된 법안입니다
위에 대가리 깨진 어쩌고 드립치는데 이 안건이 통과된다면 그건 야당도 동의 한다는 내용입니다
진보 보수 둘다 똑같은 놈들 되는거에요
쓰레기 같은 법안상정 통과 안된건 널리고 널렸어요 통과 되면 그때 역대급이라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