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윤서령이 5라운드 1차전을 치르며 톱10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윤서령은 '미운 사내'의 도입부를 맡아 간드러진 꺾기 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주영훈은 "한 사람이 두 번을 부른 것처럼 비브라토 폭이나
소리를 끝내는 타이밍까지 똑같아 놀랐다"라며 완벽한 호흡을 언급
진성은 "(윤서령 씨가) 깔끔하게 정제된 창법을 위해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
평상시에 보지 못한 다른 면모를 봤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연습의 흔적이 느껴졌던 '미운 사내' 무대를 마친 윤서령은 5라운드 1차전 총점 1020점을 받으며 9위를 기록,
톱10 진입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21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