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만드는 차이.
한국은 명확한 결말을 준비하고 제작하는 반면,
일본 애니와 미국 드라마는 결말 없이 몇회분의 분량만으로 가능성을 판단하고 제작.
한국은 작품의 성공유무를 떠나 준비한 결말에서 이야기를 끝내,
작품이 성공해도 시즌2가 제작되는 겨우는 드물거나, 장기간의 준비가 필요함.
일본애니와 미국드라마는 작품이 흥행선상에 오르면,
콘텐츠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해 스토리를 변경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이어감.
결국 억지스러운 전개가 이어져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질때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