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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23:05
[잡담] LINE MUSIC 지난 1년간의 각종 랭킹 발표 (ft. 강지영)
 글쓴이 : 뉴넥서스
조회 : 1,064  

지난 12일  LINE MUSIC은 서비스 개시 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의 각종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LINE MUSIC은 2015년 6월 1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하는군요.
1년간 가장 (많이) 재생된 곡 랭킹 등 5개 부문을 발표했는데,  5개 전부문에서 강지영(JY)이 Top 3에 들어갔습니다.

          1년간 가장 (많이) 재생된 곡 랭킹                                공유된 곡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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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설정된 곡 랭킹                                                      벨소리 설정된 곡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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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랭킹 1위 횟수 많은 곡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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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일본 오리콘 관련 게시글 보다보니 라인뮤직에 대한 궁금하신 분이 있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멜론하고 비교하기가 뭐한게 일본 음악시장은 우리나라하고 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아직도 음반(CD)시장이 큰 편이고, 다운로드업체가 음원시장을 주도하고 있거든요.

음원 다운로드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면,
전에는 2002년 벨소리를 시작으로 다운로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레코초쿠를 최대음원업체라고 불렀는데
실제로는 점유율에서 아이튠즈에 밀린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아이폰을 많이 쓰니까 아이튠즈가 유리했을까요?
하지만 지금도 국내 일본연예계 관련 사이트에서 일본 음원랭킹이라고 하면 레코초쿠 랭킹을 많이 인용하는 거 같습니다.

음원 스트리밍에 대해서 알아보면,
2015년 부터 스트리밍서비스 업체가 속속 진출하면서 스트리밍 시장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기존 다운로드 사업의 수익때문인지 아직 스트리밍 업체에는 곡을 주지 않는 가수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1곡 다운로드하는데 약 2500원, 5400원(고음질) 정도니까 이 수익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일까요.

MV 다운로드도 약 4000원 정도여서인지 MV도 유튜브에 공개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지영의 경우 유튜브에 MV 풀버전을 공개안하고 있고 그나마 공개하는 숏버전도 지역제한이 걸려 있죠.

라인뮤직의 경우 LINE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어서 가입자를 늘리는데 장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뮤직도 아이폰을 많이 써서인지 가입자 수 면에서 뒤지지 않았던거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일본가수 음원이 부족해서 우리나라에서의 멜론, 지니 같은 스트리밍 업체하고 비교하기는 그렇고
애플뮤직이 우리나라 가수 음원이 부족한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봐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라인뮤직에 보면 해외 팝가수들이 랭킹에 종종 보이기도 하죠.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일본에서도 값싼 스트리밍이 대세가 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다운로드가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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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7-06-15 23:35
   
지영이 처음 봤을때 일본 미소녀가 생각났었는데 .. 일본에서 좋아할 얼굴이라고 생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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