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올가을에도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그룹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등을 비롯한 최정상급 인기 K-POP 아티스트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 대표가수와 아시아 대표가수들이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한 무대를 장식하고, 사단법인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기인)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