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는 다른 나라에 살다 왔나봅니다.
전 2005년 첫직장이 대기업 계열사였고 당시에도 초봉이 3천 중후반이었어요.
현재 모 중견기업 재직중이고 공채때 면접관으로 들어가고있습니다.
정확한 연봉을 밝힐 수는 없지만 신입 대졸기준 3천 초중반부터 시작합니다.
중소기업쪽과 업무적으로 관련이 되있다보니 대표들과도 술자리가 많고
연봉이나 복지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합니다.
한때 엔터업계 학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연습생과직원의 이직률이 높았던 곳이 jyp
5년전만 해도 sm 8/1수준의 구멍가계 말이 3대지 탑10에도 못들었음 직원수가 적었으니
누적 퇴직자수가 적을수 밖에요. 매년적자였던지라 연봉도 약하고 업무강도가 높았음
2pm이 좀 잘벌어서 그동안 유지하게 해줬고 트와이스 덕분에 대박터진거
대략 과거 직원수 감안하면 jyp 는 저 퇴직자수에서 4~5배 정도 하면될듯(현재 직원수는 무시 영세한 업체일수록 이직률이 엄청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