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여 공식 사과를 했다.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한서희는 SNS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잇몸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가 해당 게시물을 등록하자 "외모 비하"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비난이 쏟아지자 한서희는 해명에 나선 것이다.
앞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마약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한서희는 이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볍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다음은 한서희 사과문 전문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