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1-18 23:56
[기타] 박진영, 장원영과 특급 케미…'뮤뱅'서 독보적 존재감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23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26126&cid=1073787

박진영은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Groove Back (Feat. 개코)'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음원 정식 발매에 앞서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이는 자리이자, '가요계 전설' 박진영의 2년 3개월만 반가운 음방 귀환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쭈갓 22-11-19 00:20
   
들어봤는데..

이지리스닝으로 들리겠지만 뛰어난 음악임.

한마디로 제왑이 이제까지 음악계에 있으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죄다 들어갔음.


음악에서 젤 어려운 것이..

그냥 재미난 음악, 춤추기 좋은 음악, 감상에 좋은 음악, 여운이 있는 음악

4요소를 결합시키는 것임.


정말 어려운 일

이걸 시도한 것이 박진영 신곡임.

그리고 고퀄로 충족시켰다고 봐도 됨.

뮤비에서 아쉬운 점은 반팔 의상으로 여름용 노래란 인식을 줄 수가 있음.


블핑 노래의 4요소가 있음.

1. 비참한 상황 2. 장난끼 3.스웩 4. 박력과 감동

대략 절정까지는 1,2,3을 순서없이 배율은 곡마다 다르게 배치됨.

예를 들면.. 스웩이 좀더 강조될 수가 있고.. 장난끼와 스웩이 섞일 수도 있고.. 배율은 곡마다 다름.

마치 붐바야의 오빠!.. 이것과 킬디스러브가 배율이 다른 것처럼..

박진영의 신곡은 4요소가 라이트하게 다 포함되어 있음.

라이트하게 한 이유는 특정 주제를 강조하기 보다는 대중 감성을 지향했기 때문.

싸이의 진화 버전.


.
쭈갓 22-11-19 00:21
   
아.. 그리고 펑키 리듬이 있는데.. 70년대 펑키 소울이라고 함. 디스코라고도 하고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데 지펑크라는 LA 올드스콜 힙합 시절 효과를 사용했는데..

이런 것들이 피처링에서 얻은 효과 같음. 좀더 두꺼운 리듬으로 변형시켰음.

.
블랙커피 22-11-19 00:59
   
아이씨... 원영이한테도 이상한 복고컨셉 묻히는거 아냐?
미나486 22-11-19 09:49
   
섹고 저나이에 저렇게 활동하는것도 대단하죠,,
idontknow 22-11-19 22:51
   
워녕아... 어디까지 클꺼니?
아이돌 그만하고 패션위크에 런웨이 뛸 기세잖아...
 
 
Total 3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0 [기타] XG, 새 싱글 '슈팅 스타' 유일무이한 콘셉트 (8) 강바다 01-11 1390
99 [걸그룹] 어제 르세르핌 트와이스 아이브 땜시 홍백가합전 … (11) 루피비비 01-01 2013
98 [보이그룹] 2023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 (7) 이멜다 12-26 1194
97 [잡담] 탕웨이 한국말 좀 배우지.... (29) 오스빈1 12-12 3859
96 [걸그룹] XG같은 그룹이 있는 게 오히려 좋은 거 아닌가요? (5) 국을 12-05 937
95 [잡담] K pop 여자아이돌 비쥬얼3대장 (20) 영혼의축구 11-22 2313
94 [정보] 2022 케이팝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도달 기간 (4) 분서크 11-09 1074
93 [기타] 뉴진스, 패완얼은 옛말…아무 옷 퍼레이드는 이제 … (9) 강바다 10-24 1469
92 [걸그룹] 뉴진스, 케이콘 스타일 논란→한국 스태프 "우리와… (20) MR100 10-16 3632
91 [기타]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가사도우미 하고 지내…시… (5) 강바다 10-05 2509
90 [걸그룹] 파리 출국하는 원영이.jpg (23) 비키 09-24 3078
89 [기타] BTS 병역특례 두고 여당 찬성 · 정부 반대 (23) 강바다 09-15 1728
88 [잡담] 멤버들하고 연락은 된 모양이네요 (20) 뒹굴맨 07-07 1494
87 [잡담] 일본에서 인기있는 k-pop 가수는 트와이스 뿐임. (15) 교시수발 07-02 2071
86 [기타] 인어공주, 일본서도 2주 차부터 꺾이는 중 (6) 강바다 06-17 2584
85 [기타] 美 매체 "인어공주 흥행 부진, 한국 중국 인종차별 … (50) 강바다 06-10 4999
84 [잡담] 베이비 몬스터 5명 확정이네요. (14) 홍길또이 05-11 1858
83 [걸그룹] 박진영 미국걸그룹 프로젝트 언급. 방송임박 (6) 이멜다 04-15 1668
82 [기타] XG, 뉴욕 초대형 페스티벌 HITC 출연 확정 (8) 강바다 03-14 967
81 [잡담] XG 와 같은 팀들이 필요한 이유. (28) NiziU 02-17 1061
80 [기타] 승리, 11일 만기 출소…빅뱅 형들은 막내를 과연 받… (6) 강바다 02-05 1354
79 [걸그룹] 오늘자 XG의 빈집털이 상황. (3) 반달 01-26 1060
78 [일본] 히토미 나코 일본방송 한국로케 한글자막 (4) 루빈이 01-11 2576
77 [걸그룹] 어제자 아이돌 덕후 사이에서 논란인 무대 (18) 늘배고픈 01-01 1790
76 [일본] 내년 한국 데뷔 니쥬의 비쥬얼 센터 (26) 가을연가 12-26 2473
 <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