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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3 19:44
[방송]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가왕 방어전 무대 - 아마추어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609  

급속하게 변하는 21세기...
1년 중 5개월을 지배했던 '희락'이 드디어 가면을 벗었군요.
앞으로 한국 락의 큰 기둥이 되어주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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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24-06-03 20:32
   
복면가왕의 위상이 예전만큼 높지는 않았고, '음악대장' 하현우만큼 절대적 지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단한 역대급 가왕이었다고는 생각함.

복면가왕의 본래 취지에 가장 잘 맞는 인물이 아니었을까? 일반인에게는 사실상 듣보 수준이었던
가수인데, 계급장 다 떼고 그 목소리 하나만으로 쟁쟁한 실력자들을 드라마틱하게 꺾어 왔으니까.
 
그래도 이번에 내려온 결과가 잘 된 것이라고 봄. 9연승을 넘어섰다면 전설적인 가왕인 하현우를
추앙하는 대중들이 분명히 실력적으로 비교 불가능한데 기록은 넘었다고.. 복가 예전같지 않네..
라며 깠을 테니. 민우혁으로 추정되는 새 가왕이 이번에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잘 막았다고 봄.
그 또한 분명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줬고.

그리고 윤민 찐팬들아.. 제발 복가 게시판 테러 좀 그만. 한줌 팬덤이 안티를 양성해서야 쓰나. 뭐,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며 대중들에게 낮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면
니네 행동이 옳음.
     
코리아 24-06-03 20:43
   
이번 무대는 기존 무대에 비해 부족함이 보여 끝이 보이긴 했지요.
그리고 스타성이 많이 부족한데 그동안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 큰 보컬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joonie 24-06-03 20:52
   
뭐.. 목소리는 좋은데 자기 히트곡이 없어서 경연만 전전하는 가수들이 제법 있잖아요.
아마 윤민도 그런 부류였을 듯 합니다. 어제 복가 마지막에 보니 경연대회 우승 경력은
제법 화려했으니까.

어쨌든 메이저로 나갈만한 좋은 타이틀을 하나 얻었으니, '불후의 명곡' 같은 데 나가서
인지도를 더 높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성 좋은 히트곡을 하나 뽑아 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 하현우처럼 대중성이 좀 떨어져도 그 전설적인 가창력으로 커버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니. 솔직히 순수 가창력은 소향이나 손승연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코리아 24-06-03 21:08
   
그래도 락 밴드 보컬로는 소향 이나 손승연 보다는 한 수 위일 겁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락 보컬이 가창력만 가지고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ㅎ
샤우팅에 헤드뱅잉하는 소향과 손승연을 상상해보면 궁금하긴하네요.
암튼 한국 락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험이 윤민에게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사아이들 24-06-03 21:52
   
듣보잡
     
코리아 24-06-03 22:49
   
저 분야에서는 잘 나가는 가수임
     
축구중계짱 24-06-03 23:17
   
정신병자 손까 천사아이들 방연게에도 진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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