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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브라보 채널의 심야 TV 토크쇼 '워치 왓 해픈스 라이브'에 출연해 진행자인 앤디 코헨에게서 "당신이 한번 거절했는데도 데려가려 했던 남자의 이름을 말하라"는 질문을 받고 "프랑스 감독 르네 클레망"이라고 답했다.
폰다는 "그는 (내가 맡은) 그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오르가즘을 느껴야 하는데 내가 어떤지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같이 잠자리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코헨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폰다는 "그가 프랑스어로 말했고, 나는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한 척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