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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독 콘서트 이야기가 나오자 화사는 "아직 안해봤다"며 "저도 코로나 시기에 맞물리다보니까.."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단독콘서트 하면 좋겠다. 지금은 하고도 남지. 히트곡도 많고"라며 화사를 응원했다.
보아는 이때 "언니도 단독 콘서트 한 적 있지?"라고 이효리에게 물었고, 이에 이효리는 "나 한 번 했다. 한 번 하고 병원에 실려갔다"며 "그때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며 "무대를 세팅하고 리허설을 하게 해줘야 하잖냐. 그런데 돈 아끼려고 대관을 너무 짧게 한 것"이라고 열악했던 환경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