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달랑 2명? 소속사 대처 노답" 김지원, 안전사고 위험 고스란히 노출
https://v.daum.net/v/20240516070001126
'눈물의 여왕' 김지원(31)이 폭발적인 대세 인기에 따른 부작용을 겪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안전사고 위험에 연이어 노출되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의 미흡한 대처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공항은 '아수라장', 마비가 되고 말았다.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김지원의 등장에 이들이 삽시간에 몰리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뜨거운 취재 열기에, 김지원을 가까이서 보려는 팬들이 한데 엮여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고성까지 오갔다.
김지원이 경호원의 밀착 마크를 받긴 했으나, 경호 인력은 단 2명뿐으로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미 출국길에서 이 같은 혼돈을 겪었던 만큼 안전을 더욱 챙겼어야 했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