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 또 한 건 했네

갑질이 몸에 밴 부류가 있음. 그것들 특징은 뻔히 결과가 보이는 요구해놓고 나몰라라 하고, 요구 안들어주면 굉장히 억울한듯이 두고두고 화를 냄ㅋㅋㅋㅋ

잠깐! 생각은 하고 글을 달아 보도록 합시다  입만 열면 아주그냥



반말 대화만 보면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기분은 나쁠 수도 있죠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대화가 전부 존댓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인가?  그것 또한 아닐 것임
저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대는 관심법인가?

추측을 해보자면 스케쥴 이동 현장까지 따라가면서 저렇게 말을 건네는 팬들은 골수팬일 것임
지갑이 두껍냐 얇냐가 아님/ 

당사자와의 관계와 대화를 받아들이는 감정은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므로
싸가지가 있냐 없냐는 차치하고
그런 팬들은 아티스트에게 눈에 띄려고 기억에 남을 별의별 주접스런 행위를 할 것으로 생각됨

따라서
얼굴 아는 팬과 장단을 맞춰 주면서 나온 장난스런 대화인지,

아니면 잘 모르는데도 나온 일방적 무례한 팬의 대화인지는

이 둘간의 대화 스타일과 앞 뒤 전체의 영상을 확인해야만  당시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임

집착을 하면 내가 하는 건 로맨스고 남이 하는 건 불륜처럼 보이는 거죠

그대는 혹시 집착을 하고 계신 겁니까

마녀사냥처럼 엄한 사람 욕하는 건 아닌지 생각은 해보고 글을 달기로 합시다

이새ㄲ 요새 러브버그들하고 붙어다니던데ㅋㅋㅋ

그걸 당신이 할 소린 아니지. 어그로 끌어서 분탕이나 치는게 일상이면서. 본인이나 잘 하세요

조용한 그룹이 좋다
한국인들 그룹이 좋다

한국인 온리 걸그룹이 최정상에 선것도 엄청 오래됐을거 같은데 이번에 점프업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