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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8 18:51
[걸그룹] 하이브는 왜 여돌들 급히 만들어서 내보내는지
 글쓴이 : 누노
조회 : 1,116  

아일릿 센터 11주 연습
르세라핌 카즈하 11개월 연습.

타 회사들 3~6년 투자하고 나름 완성형으로 데뷔시키는데
하이브는 1년도 안되서 데뷔시키고 역량 딸린채로 선보이는지 이해불가.

이러다 전반전 수준 하락으로 해외팬들 이탈하고 
K-pop씬 전체 망하고 하이브가 독점하게 되면 고령사회 진입한 내수시장에서 
진짜 학예회 일본꼴 날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Lena Park, IU, ROSÉ, B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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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nas 24-07-18 19:21
   
이미 하락하고 있습니다.
루셔99 24-07-18 19:28
   
이번 일본 팬미팅 9회인가 10인가 했었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코어팬층이 단단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거 같습니다

8월 컴백으로 아는데 컴백때 르세라핌 입지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쉬타 24-07-18 19:42
   
하이브측이 르세라핌의  창단 배경을 이전에 설명을 한바가 잇는데
창단 당시 코로나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틀어박을거을 전망하구,,
그러면 인터넷으로 유튜브 시청이 대폭 증가,,,
 이들은 노린 단기 초고속 프로젝트 = 르세라핌  였음,,
뉴진스가 르세라핌보다 순위에서 밀리고 한건 그래서 이해가 될수가 잇으며
애초에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거라
이쉬타 24-07-18 19:51
   
일단 하이브가 아일릿의  창단 이유는 회사가 거느린 연생들이 많은데,,
오랜기간 연습하고한 이들에게 데뷔를 시켜줘야 하지 안그러면 동요가 일어나서
 차후 연생들 모집이 어려워진단 점이여,,,
글구 아일릿은 팀 컬러 부터가 로리타 컨셉이라서  애초에 실력,,, 이런건 무의미,,
염소탕급으로 보컬을 못해도 컴퓨터 가지구  후보정으로 주물러 되면 해결이고,,,
맴버가 어려보이고 구엽고 깜찍하고 발랄 하기만 하면 되고
르세라핌 아동버전이 아일릿으로 보인다는거여
즉  곡이 중요,,비디오가 중요  프로듀싱이 중요,,뭐 그렇지
     
벌레 24-07-18 20:25
   
갑자기 염소탕이 땡기네요
Tigerstone 24-07-18 21:30
   
상장을 했으니 단기 실적을 내야함.
실적못내면 주가떨어지고 주주들 난리나고 찌라시들 루머퍼트리고
또 주가떨어지고…반복
BTS 전부제대할때까진 악으로 버텨야함
joonie 24-07-18 22:33
   
왜 버니즈들이 하이브 여돌들을 주구장창 까다가 갑자기 걱정해 주는 척?
미안한데, 뉴진스보다 아일릿이 솔직히 더 무대 완성도가 높아 보임.

르세라핌의 완성도는 확실히 뉴진스보다도 더 높음.
     
블랙커피 24-07-19 03:05
   
지나가는 잡덕이 말씀드립니다만, 전혀 동의를 못하겠네요. 해외 유명공연에서의 라이브 논란, 그리고 노래와 춤을 '이건 해도 너무하다'라고 느낄 정도로 소화 못해서 일어난 논란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짐. 뉴진스가 이런 논란이 벌어졌어도 똑같이 말했을거임. 납득못할 이런 억지 쉴드 치고 다니면 오히려 역효과만 일어남
          
vvvv 24-07-19 07:26
   
40분공연에 10곡 댄스에 라이브로 불렀으면 감안해줘야하는거 아님?
보통 1곡에 3분이라고하면 1곡 부르고 1분쉬고했다는건데 막판에 힘빠진거 가지고 쇼츠만든거로 논란이라고 국격떨어졌다고 악플달릴정도면 가혹한거지
물론 뉴진스도 게임 콜라보 무대 망쳤다라는말 있었지만 나는 그거는 비난 안함
아이돌이니까 노래실력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거를 아니까
          
joonie 24-07-19 09:31
   
만약 정말 라이브 실력이 엉망이었다면 누구보다 현장 관객들이 까는 게 상식임.
저질 공연을 보기 위해 그 비싼 티켓 비용 지불하고 들어온 건 아니니까.

그런데 재밌는 건, 코첼라 르세라핌 무대에 대한 현장 관객들 평점은 높다는 것임.
그렇다면 이건 악의적 음해.. 잘못한 부분만 일부러 부각시킨 역바이럴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단지 망한 것처럼 보이는 악의적으로 업로드한 무대 동영상 하나 보고, 가수의 모든
걸 평가하는 건 잘못된 것 아닌가.
               
블랙커피 24-07-26 22:40
   
님들 말대로라면 실력으로 입증하면 그만입니다. 그 전까진 비판받아도 할 말 없는거지
고양이가 24-07-19 04:24
   
가창력 라이브 퍼포먼스 능력.. 이런 건 일회성으로 판단할 일은 아니에요.
라이브 능력 뛰어난 가수들도 때로 굴욕적인 무대를 해요.
그날 컨디션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무대 환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여러 번 반복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몰라도, 한 번 실망스러운 무대를 했다고, 오랜 기간 그것만 수없이 반복해서 언급하며 가창력 없는 가수처럼 몰아가는 것은, 그 가수의 평판을 무너뜨리려는 누군가의 악의적인 행동일 수 있어요.

한 번 잘했다고 유능한 가수도 아니고, 한 번 못했다고 무능한 가수도 아니에요.
여러 무대를 보고 판단해야 할 일이죠.

잘한 무대만 언급하며 '잘한다'고 하는 거나
못한 무대만 언급하며 '못한다'고 하는 거나
비슷하겠죠
축구중계짱 24-07-19 13:57
   
오~ 갑자기 하이브를 적폐로 몰아가며 선동하고

그것도 일부러 노리고 르세라핌 아일릿만 콕 찍어서 까는 졸렬함.

==========================

작성일 : 24-04-30 18:05

[잡담] 뉴진스는 슈퍼스타가 될 팔자인거 같음.

글쓴이 : 누노 조회 : 680 

저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음모론 자체가 너무 흥미롭고 재밌음.
어떻게 보면 대중들이 만들어낸 컨텐츠이고 또 하나의 즐길거리.

뉴진스는 진짜 슈퍼스타가 될 팔자인가 보네요.
역사적으로도 스타 위에 있는 스타들은 그럴싸한 음모론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방씨,민씨 갈등이 뉴진스에게 해가 될꺼라 생각했는데
음모론까지 등장하면 말이 달라짐.

==========================

저렇게 르세라핌 아일릿은 대놓고 까면서, 하이브 적페 만드는 선동글쓰고

뉴진스는 사실 여부 중요하지 않고, 그냥 슈퍼스타 일침


역시나 민천지 수준.
환승역 24-07-19 17:18
   
BTS, 세븐틴, 엔하이픈, TXT까지 보이그룹 라인은 누가 봐도 탄탄한데 걸그룹은 프로미스나인 하나였으니 하이브에게 걸그룹 런칭은 필수 과제였음. 그런 상황에서 아이즈원의 팬덤을 끌고 오기 위해 르세라핌을 급하게 낼 수 밖에 없었다고 봐야할 듯. 쏘스뮤직이 하이브 여자 연습생 육성 비용을 감당하고 있어서 캐시카우가 필요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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