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10만.

민희진과 끝까지 함께 간다고 공약한 뉴진스.
하이브 소속이면서 하이브라는 이름 자체를 달길 거부할정도로 하이브를 싫어하는 뉴진스.
일본 활동 열심히 해서 소뱅회장에게 투자금받아 위약금 내고 민희진 엄마랑 영원히 함께 하길.
일본에서 행복해라 뉴진스^^

일본 반응이 별로이긴 한데.. 

1. 하니짱~
2. 그냥 비주얼 좋은 여자가 노래방 뿐이야
3. 뭐야 이거?
4. 그냥 노래방 ***야.
5. 노래방
6. 뉴청바지는 시청률을 떨어뜨리는 데 홍백에서도 레코 대에서도 대단한 계곡이었다.
7. 어쩐지 어딘가의 노래프로그램에서도 왠지 마츠다 세이코의 가라오케하지 않았어? 목표를 모른다.
8. 정 노래방은 용서해줘
9. 열화밖에 없다.
10. 왜 일본의 음악업계나 노래 프로그램은 커버를 하고 싶어하는 노인들이 만들고 있기 때문인가
11. 왜 한국인에게 일부러 커버를 해줄 수 있는 바보가 아니야
12. 하니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13. 왜 모르는 사람이 TV에서 노래방
14. 그냥 노래방이야 커버 코너가 필요없어.
15. 해린 귀엽다.

-- 전반적으로 도전 천곡 같은 가라오케 프로그램에 잘 모르는 애 나왔다는 분위기임.
가창력에 대해서도 일본 현지에서 그다지 좋은 평이 나오고 있지는 않은 듯.
외모 평가나 성희롱 글은 제외함.

가장 궁금한 거 :
자기 노래 부르지 않고 일본의 흘러간 명곡만 커버한 것이 1군 아이돌(?)에 대한 합당한
대우인가? 인지도 낮은 신인가수 이름과 얼굴 알리기 하는 것도 아니고.
투바투 휴닝카이처럼 가창력으로 듀엣한 일본 탑 아이돌을 압살해서 국뽕 채우고 한국
아이돌의 위상을 높였다면 또 모르지만.

내 노래취향은 아니었더도

나름 맘에 둔 아이돌이었는데...

무지함으로 망가져 가는 모습이 안타깝네~

와중에 대녈의 "팟토 오부 유아 와르도" 잘들엇어요
한시바삐 계모의 마수에서 벗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