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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드라마에 등장한 망자 명부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내일’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단순 숫자 조합일 뿐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드라마에 등장한 망자 명부와 방탄소년단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월 22일 방송된 ‘내일’ 7회에서는 저승의 망자 명부를 수기로 작성하는 장면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망자 명부에 방탄소년단 뷔의 본명인 김태형의 이름과 정국의 생년월일이 적혀 있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