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영상들 보다가 개인적으로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정서주라는 여중생인데 중1때 불렀을 이 노래만으로도 500만 조회수..ㅎㄷㄷ
구독자 21만이라 이미 유튜브쪽에서는 유명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번 미스트롯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나 보네요.
오늘 처음 본 영상만 봐도 그동안 트로트 가수라고하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뻔한 느낌이라 별로 안보는데 분위기 보니 여자 임영웅으로 송가인 같은 스타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트롯쪽도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젊은 세대들로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는군요.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Paul Kim)/ covered by.정서주
인생 첫 오디션이라는데 돌풍을 일으키고 있네요. 미소가 너무 이쁜 스타일이라 앞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