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 그룹 보이스토리는 2022년 9월 3일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WW'로 2022년 12월 23일 오후 5시 4위, 30일 오후 7시 5위, 2023년 1월 2일 오전 11시 4위 등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랭킹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짜 아이돌 기획이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중국의 한한령 뭐 이딴 븅신짓거리 따위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돈줄 쪽쪽 빨아먹는 산업의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게 성공한다면 주요 기획사들 모두 중국에 지사 차려놓고 아이돌 기획하여 중국 내수시장 장악 하게 될거임.
일본의 경우는 워낙 갈라파고스적인 시스템 속에서, 방송사와 기획사간 연계가 끈끈하여 현지 기획사와 공동투자 형태로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중국은 아예 직접 자회사를 차려서 기획하고 수익을 낸다는 것이기에 직접적인 아이돌시장 장악이 가능하다고 봐야 함.
어차피 중국과 화교시장은 그들만의 리그이며, 그 시장 진입을 위해 화교나 중국인 멤바를 기용하여 데뷔시킨다 한들, 한한령 같은 정책이나 혹은 중국정부의 하나의중국 구호를 강요하는 짓에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예 중국 현지 법인을 차리고 중국인들로 만들어진 아이돌을 만들어 공급한다면 리스크를 회피하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아이템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위에화처럼 버젓이 한국 본진에 들어와 장사해먹는 회사도 있는데 무슨 아직도 노하우 얘기를 하시는지..
그냥 제왑이라는 간판빨로 중국애들 키워주면서 한한령 와중에도 수익 빨아먹겠다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나중에 제왑이 철수해버리면 쟤들은 다시 공산당 통제받으면서 우물안에서만 놀겠죠.
노하우고 뭐고 흡수해봐야 메이드 인 차이나 간판으론 아무런 호감도 못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