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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모 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상아 씨와 바람을 피웠다"며 "그 뿐만 아니라 유흥업소의 이 여자 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외도했다. 어머님은 그런 아버지 때문에 병이 들었다. 암수술을 여러번 하셨다. 어머님이 아프셔서 제 삶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버지가 오랫동안 연락 없으시다가 미국 오라고 하셨다. 공항에 도착하니까 오픈카에 누가 앉아있더라. 아버지는 그 분과 큰 집에 살고 계셨다. 박상아 씨였다. 저를 두 사람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수 없는 큰 침대에 두고 놀러 가셨다. 제 친어머니는 피해자다. 두 사람은 죄를 죄인지 모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천국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자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전 모 씨는 "어느날 아버님 댁에 가니까 4년형을 받고 감옥에 가셨더라. 박상아 씨가 너희들에게 줄 돈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학자금 대출 도와달라고 할 때도 '더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다. 새 어머니께서는 어린 시절 우리에게 집안의 물건을 집어 던지면서 '너네 아빠랑 못살겠다 집에서 나가라'라고 소리질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