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노사연, 이현 등이 '뮤직 셔플쇼 더히트'에 출격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KBS 2TV '뮤직 셔플쇼 더히트'(이하 '더히트')에 여자친구, 노사연, 김조한, 이현우, 노브레인, 이현 등이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이번에 출연한 여섯 팀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더 히트할 곡을 찾았다. 특히 여자친구를 비롯해 노사연, 이현우, 이현, 노브레인, 김조한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 히트곡과 얽힌 비하인드를 비롯해 함께 매시업 하고 싶은 가수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매시업 가수가 선정된 이후에도 열정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더 히트할 곡을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 최고령자이자 50, 60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노사연은 후배들과 음악 이야기를 깊이 있기 해 감동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오랜만에 무대에 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 이현우, 이현 등도 녹화 당시 듣고 보는 재미를 동반한 무대를 연출했다고 한다.
여자친구, 노사연, 이현, 이현우, 노브레인, 김조한 등이 출연한 '더히트'는 오는 3월 1일 방송된다.
한편 '더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하는 신개념 뮤직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