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의 국적이나 혈통이 있어야 참가할 수 있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달리 국적이나 혈통 제한이 없고 전세계의 남성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229개 기획사 및 수천여명이 지원했다.
따라서 과거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출신 참가자도 등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엠넷에서 글로벌을 굉장히 많이 강조하고 있으며, 걸스플래닛처럼 해외투표도 공식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케이팝 팬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동양인이나 동양계 혼혈이 아닌 순수 타 인종 출연자가 존재한다면 최초로 극소수일지라도 높은 순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일부 열렸다. 기사에서는 유럽, 중동, 북미에서도 지원했음이 알려졌다. 만약 데뷔하게 된다면 K-POP 첫 유럽권/중동권/북미권 멤버로 성공한 케이스가 되어 주목받을 수 있다.